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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고추 차별화를 위한 태양초고추 생산농가 협의체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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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6-16 | 조회 |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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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차별화를 위한
태양초고추 생산농가 협의체 구성 - 청양고추축제서 태양초고추 홍보 판매키로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청양고추의 차별화로 친환경적이고 소비자의 선택기준에 맞는 상품의 고추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태양고추 생산기술을 2014년부터 보급하여 현재 관내 15개 농가에서 태양초 자동교반 건조시스템을 설치 하여 태양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태양초 고추는 햇볕 좋은날 고추를 말리려면 10~14일동안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이상뒤집어 주어야 하며 통풍과 배습에 신경 쓰고 노지일 경우 밤이 되면 덮어 주고 비가 오면 걷어 주어야 한다. 노동력 부족인 지금의 농촌에서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큰 이유도 있다. 그러나 태양초자동교반 건조시스템을 설치하여 사업을 추진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새로운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태양초고추 생산농가들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품차별화를 위한 포장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청양고추축제시 홍보 판매키로 협의하고 “써니(sunny)”」라는 상품명으로 한정 판매하는 등 차별화를 해나가고, 청양고추축제에도 참여하여 태양초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기로 협의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를 세척하여 태양초 자동건조시스템을 이용 건조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뒤집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으며 더욱 청결하고 색택이 좋으며 품질이 우수한 태양초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고 ” 말하며 태양초 생산농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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