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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곽성웅‧간미숙 귀농부부 멜론수확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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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7-28 | 조회 |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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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웅‧간미숙 귀농부부 멜론수확 개시 =
(최고의 맛! 달콤한 멜론을 입안에) 멜론의 본고장 청양에서 달콤한 멜론수확이 사작되었다. 지난 7월22일 청양군 청남면 곽성웅‧간미숙씨 부부는 요즘 더위도 잊은 채 멜론을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씨 지난 4월 22일 멜론 정식을 하였으며 그간 3개월 가량 엄격한 작물관리와 수분관리에 온 심혈을 기울여 멜론 당도 16Brix 이상의 달콤한 멜론은 수확하게 된 것이다. 주 출하처는 현대백화점, 가락동시장이며 가격또한 상자당(8kg기준)2만4천원으로 인근농가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3년 온가족이 청양으로 귀농하여 현재 14동을 운영하는 대농으로 성장하였으며 귀농 4년차인 부부는 멜론재배 뿐만아니라 고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에서 우수한 재배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그동안 우수한 멜론생산을 위하여 토양검정을 통한 시비관리, 시설환경 개선, 현장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종합기술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멜론 생산기술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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