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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정자연환경에서 말린 칠갑산 태양초 「써니」 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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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8-10 | 조회 |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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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18029&fileSn=0 태양초 자동교반 건조시설에서 고추 건조장면.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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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환경에서 말린 칠갑산 태양초 「써니」생산
자동교반기를 이용 1일 6~7회 자동으로 고추뒤집기작업 100% 태양초 생산 한정 판매 품질 좋은 태양초를 생산하려면 햇볕이 좋은날 고추를 10~14일동안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이상 뒤집어 주어야 하고, 노지일 경우 밤이 되면 덮어 주고 비가 오면 걷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노동력 부족인 농촌에서 쉽게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소비자의 선택기준에 맞는 상품의 고추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태양초 자동교반 건조시설을 보급 청양고추 차별화를 위한 명품화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3년 3농가로부터 시작한 태양초 자동교반 건조시범사업은 소비자들로부터 태양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금년까지 15농가가 참여하여 태양초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시범 핵심 요인은 지상으로부터 80㎝ 정도 높이의 배드 위에 고추를 널고 자동교반기를 이용하여 하루에 6~7회씩 자동으로 뒤집어주는 작업을 하고 먼지 등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태양초를 생산하는 체계로 「써니」라는 상품명으로 소비자와 직거래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정산면 백곡리 박희성 농가는 태양초 자동건조시설을 이용 고추를 건조하기 때문에 건조기 유지 비용 절감 및 고추 뒤집기 작업을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농촌일손절감, 우수한 품질의 태양초 생산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직거래하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태양초를 홍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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