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호연지기 기르며 4-H이념 가슴에 뒤새겨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8-11 | 조회 | 1949 |
첨부 | |||||
호연지기 기르며 4-H이념 가슴에 뒤새겨
- 11일 대치 산꽃마을서 “청양군 4-H가족 한마음대회”개최 - 4-H회 공동체 의식함양과 선후배 화합의 장 들판의 곡식과 과일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뜨거운 여름에 4-H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신단련과 호연지기 고취 등 수련활동을 통해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가슴에 되새기며 미래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강화 했다. 청양군 4-H연합회(회장 복범석)은 지난 11일 대치면 산꽃마을에서 영농4-H회원 50명, 학교4-H회, 4-H본부회원, 크로바동지회, 칠갑동지회, 젊은4-H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영농인! 청양농업 미래를 약속하다”라는 주제로 4-H이념 확산과 더불어 부자농촌만들기 등 공동체의식 함양과 선후배 화합의 장, 청양군 4-H회의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했다. 오전에는 “돈이 되는 특선묘목 마케팅 방안 및 전략” (강사 : 송병수 서림원예종묘대표)에 대한 특별강의와 한마음 단합레크리에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4-H 상징인 횃불봉화식과 “부자농촌, 지덕노체”라는 화이어 레터 불글씨 점화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크로바 동지회, 칠갑동지회, 4-H본부 등 많은 선배 4-H가족들이 150여개의 많은 경품을 지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행사를 마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석화 군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선두주자 4-H회를 중심으로 오늘 불 밝힌 불씨처럼 정열과 패기가 넘치는 단합되고 더욱더 실천하는 모범적인 4-H가족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복범석 청양군 4-H연합회 회장은 “선․후배를 하나로 만든 이번 4-H가족 한마음대회는 청양농업농촌에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4-H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4-H이념을 토대로 청양발전과 부자농촌만들기운동에 적극참여한 4-H본부 박형민회원과 농청23 윤익원회원에게 이석화군수 표창패와 크로바동지회 강성택회원과 한영희 칠갑동지회원에게 강상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