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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공모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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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1-18 | 조회 | 1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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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활성화 지원사업 -
청양군,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공모선정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도시민 이주준비와 정착을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제안 공모하여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1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로 선정되었다. 2017년 사업 선정 결과는 신규 16개, 계속 42개 시군 등 전국 58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청양군은 신규지역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 지원은 3년을 1주기로 하여 최대 2주기(6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국비 50%와 지방비 50%로 구성되어 각 연차별 2억원씩 지원받게 되는데, 연차별 평가를 통하여 집행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에 따라 사업비가 조정된다. 청양군은 귀농·귀촌인 유입에 힘입어 인구 3만3천명 선을 6년만에 회복했으며, 2016년도에는 1천 7백여명의 귀농·귀촌인구가 유입되어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유지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다른 농어촌의 인구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등 개선의 여지를 얻지 못하는 상태에서 보여준 결과로 청양은 인구증가정책에 고무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결과는 2012년 이후 청양군에서 귀농·귀촌 정책을 시행한 이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2015년에는 귀농·귀촌팀을 신설하여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귀농 창업 및 정착지원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귀농·귀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공급자 중심의 지원정책으로 수요자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5개년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귀농귀촌 활성화에 더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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