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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황금 프리지어 첫 출하 수출로 길을 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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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1-31 | 조회 |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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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황금 프리지어 첫 출하
수출로 길을 열다 - 운곡면 양승보 농가 프리지어 수출 길 올라 - 프리지어는 겨울철 재배하는 꽃 중에서 가장 저온으로 관리하는 꽃으로 중부지방에서 난방을 하지 않고 수막과 보온만으로 재배 가능하여 경영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꽃 중의 하나이다. 충남의 알프스 청양군(군수 이석화), 단일 농가로는 프리지어 전국 최대 생산하는 운곡면 양승보 농가의 프리지어가 이번 주 양재동에 첫 출하하고 다가오는 15일에 일본 수출로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와 화훼연구소의 꾸준한 연구와 지도, 전조(보광)를 이용한 프리지어 출하조절, 농가의 품질향상의 노력으로 국내 화훼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 하여 농가소득은 물론 청양 화훼산업 조성에 더욱 밝게 하였다. 이번 수출은 프리지어 재배면적 7260㎡중 국내 판매 분을 제외하고 전량 수출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는 희망찬 꽃말을 지닌 청양 황금 프리지어를 규모화하고 새로운 기술 접목과 품질향상에 노력한다면,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아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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