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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I예방을 위한 축사관리 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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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3-03 | 조회 | 1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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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예방을 위한 축사관리 요령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지난 22일 비봉면 용화1길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청양군 양계농가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청양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이번 겨울 충남도내에서 발생한 57건과는 다른 H5N8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냈던 2014년의 주범으로 AI에 대한 경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H5N8형은 잠복기가 3∼7일의 H5N6형보다 훨씬 긴 최대 21일(오리)로 알려져 양계농가에서는 철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이를 실천해야 한다. AI확산방지를 위해 양계농가에서는 희석배수를 준수하여 만든 소독액으로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각 축사마다 전용장화와 방역복을 사용하고 야생동물에 의한 AI바이러스가 농장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위하여 그물망 설치 및 수리해야 한다. 또한 외부출입자 통행제한(농장출입구 "방역상 출입통제" 안내문 부착), 출입자 대장을 비치하고 농장 출입자 및 차량 출입기록 작성 및 AI발생국 여행자제, 1일 1회이상 가축을 관찰해 의심증상 발견시 1588-9060으로 신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AI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과 행사자제로 센터 교육을 연기하고, 미생물 보급을 중단하였으니 양계농가도 협조하여 AI확산을 막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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