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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석화 청양군수, 창농인 영농현장 격려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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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5-04 | 조회 |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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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농 5년차 연소득 5천만원 이상 달성!-
이석화 청양군수는 4일 청양군으로 귀농하여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하고 있는 3농가를 방문하였다. 청양군은 귀농1번지라는 호칭에 걸맞게 매년 상당한 귀농·귀촌인 유입으로 지속적인 군의 인구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증가하는 귀농·귀촌 인구만큼 성공적인 농업활동을 이루고 있는 창농인이 많아지고 있다. 3농가중 한사람인 최천규(55세)씨는 가족 8명이 모두 귀농한 농가로 지난 2015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에 터를 잡았으며 하우스 6동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2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표고하우스를 운영중인 성인경(40세)씨는 2012년 대치면 시전리로 귀농한 젊은 부부로 지금은 재배사 8동(봉지재배 60,000본)을 운영하고 연소득 1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청남면 대흥리로 귀농한 정동엽(57세)씨는 비닐하우스 10동을 운영하면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소득 8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고소득 농가다. 대기업 출신인 정씨는 관련분야와는 전혀 다른 분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너무 행복하고 귀농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고 앞으로 하우스를 좀 더 늘리는 등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2017년 1월 6일 부자농촌 프로잭트 “창업농 전문경영인 길라잡이”비전 선포식을 통해 영농 경력별 소득목표를 세우고 그의 달성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및 독려를 한다는 내용으로 영농3년차 연소득 3천만원, 5년차 연소득 5천만원, 그리고 6년차 1억원 이상의 소득을 목표로 지원육성 하고 있다. 이에 이 세 귀농인들은 불과 2~5년의 짧은 귀농경력에도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귀농은 귀농인과 우리지역, 그리고 도시와 농촌 모두가 win-win하는 일이며 청양군으로 귀농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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