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달콤하고 아삭거려요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7-12 | 조회 | 1366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23739&fileSn=2 초당옥수수밭.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23739&fileSn=1 초당옥수수.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23739&fileSn=0 초당옥수수농부.jpg |
||||
|
|||||
찰옥수수와는 다른 사각사각하는 식감에 달콤한 단맛이 일품인 초당옥수수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시원하고 영양가 있는 간식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새소득작목및 틈새작목으로 초당옥수수를 선정하여 청양군 비봉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희윤, 66세)에 2.2ha를 보급 지난 4월초 식재하여 현재 출하하고 있는데 주문이 쇄도 하고 있다. 단옥수수, 찰옥수수와 더불어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 옥수수로 특별한 점은 씹을 때 마다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어도, 쪄서 먹어도 아삭함은 사라지지 않아 어린이 간식거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당분의 함량은 단옥수수 8 ~10브릭스 보다 2~3배 높은 20~ 30브릭스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수확한 뒤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단맛도 좋고 신선도도 좋다. 또한 옥수수 껍질을 제거하여 나온 옥수수수염은 차로 끊여 마시면 이뇨작용과 신장, 부종제거, 고혈압, 심혈관등에 좋다. 한편, 박희윤 비봉면농촌지도자회장은 “여름철 수박, 포도처럼달콤한 과일도 많지만 노란색의 알이 탱글탱글한 초당옥수수가 간식거리로 인기최고”라며 “수분이 풍부하고 단맛이 있어 과일처럼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인기 만점 옥수수로 내년에는 전 회원에게 확대재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