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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고품질 청양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7년 벼농사 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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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9-26 | 조회 |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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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21일 벼농사 관련 시범농가, 벼농사연구회원, 관심 있는 독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청양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7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17년 벼농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청남면 지곡리에 있는 벼 품종별 비교시범포에 가서 올해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한 후 우리나라 최대 쌀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를 돌아보며 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배우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금년 벼농사는 8월 중 잦은 강우와 최저기온 저하로 벼 출수에 지장을 초래하여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3∼4% 하락한 500kg/10a 초반을 예상하나 등숙기의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폭이 다소 생길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우리군에서는 청양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삼광벼 재배를 위한 지원정책을 펼쳤으며 25%에 가까운 면적을 재배하였다. 오늘 평가회에 참석한 조일상 청양군 벼농사연구회장은 “어려운 기상여건에서 발생한 벼농사의 문제점을 집중 토의하여 고품질 쌀 생산의 개선책으로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화 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애착어린 정성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쌀 값 안정화와 고품질 청양 쌀 생산에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력재배 기술을 더욱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얼마 남지 않은 수확 시까지 중만생종 벼의 후기 물 관리 및 적기수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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