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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휴 끝! 영농현장 방문 잰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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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0-16 | 조회 | 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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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는 연휴가 끝난 10일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가를 격려하였다.
이날 영농현장은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운곡 영양리 임명희 농가), 양봉(화성 장계리), 더덕(운곡 후덕리), 구기자(화성 산정리), 선한제빵소(남양 온직리)등 산업곤충 농가, 특용작물 재배농가 및 가공농가를 방문하였으며,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을 발굴하여 격려코자 실시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들은 농산물의 1차 생산만이 아니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자체 브랜드화를 개발 하여 고소득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운곡에서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를 사육하는 임명희 농가에서는 작목반을 구성하여 지난 6월 굼벵이 50kg을 분양받아 사육하기 시작하여 현재 5만마리 규모로 사육하고 있으며, 굼벵이 사육허가를 취득 제약회사등 대규모 거래처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앞으로 식품가공제조 허가를 받아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영농현장을 방문한 이석화 군수는“농촌의 새로운 소득거리를 발굴하고 가공 상품화하는 6차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농촌에 희망이 생긴다. 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소득창출이 중요하다.”며 “소득거리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농작물이나 신기술이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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