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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토굴된장 벤치마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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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4-02 | 조회 |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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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6차산업연구회 2.jpg [0.05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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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6차산업연구회 1.jpg [0.05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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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연구회(회장 유성애)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9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고창의 토굴농장을 다녀왔다.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토굴된장은 귀농귀촌 7년차의 농산가공 생산업체로 생산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굴에서 숙성된 저염식 토굴된장, 기능성 명품장, 고창 토종콩으로 정직하게 만들었다. 지역에서 나는 고창 토종콩을 이용해 처음에는 발효미소라는 브랜드로 론칭하고 매일유업의 상하농원에 입점을 하게 되며 구수하고 냄새가 없는 청국장, 고창 약된장 및 환자식 만청 고추장을 만들며 맷돌호박으로 환자치유식까지 생산하였다. 더 나아가 농촌체험 교육농장 운영에까지 6차 산업의 연계 방안사례를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다른 농산물 6차산업화 벤치마킹으로는 사랑농촌꽃 교육농장에서 1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간직할 수 있고 시들지 않는 드라이 천연 인테리어시넨시스 화분에 대해서 체험해보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강상규 소장)는 “농업은 6차산업이며 가공, 판매, 체험까지 곁들여 고소득으로 연결하는 6차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6차산업연구회의 역량강화와 농촌생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성애 6차산업연구회 회장은 이제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 농업인들이 주체가 되어 6차농업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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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