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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넘어 남천리에 봄내음 곰취 가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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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4-11 | 조회 | 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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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남천리 이주기(010-5423-0135) 농가에서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청양 곰취 수확 한창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역점적으로 기술지도하고 22여년의 시설 재배 경험을 토대로 정산 남천리 일대(1ha)에서 고급 산채인 곰취 수확이 한창이다. 고급 산채인 곰취는 저온성 식물로 자연에서는 5월이 되어야 수확이 가능하나 청양에서는 지난 6월에 뿌리를 채취 저온저장, 9월에 식재하는 방식으로 11월에서 12월 수확하고 1월에서 2월 휴면을 시키는 방법으로 3월말에서 5월말까지 10여회 수확이 가능하다. 향이 독특한 곰취는 쌈이나 무침, 장아찌, 묵나물로 다양하게 섭취 할 수 있다 특히 곰취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및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풍부하여 기침, 천식, 혈액순환, 통증 멈춤과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야초의 일번지 청양의 청청환경에서 재배된 곰취는 특유의 향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어 앞으로도 재배에서부터 홍보까지 농가소득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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