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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목면 귀농귀촌협의회 ‘18 현장학습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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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4-27 | 조회 | 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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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목면지회(회장 정철태) 회원 40명은 4월 25일 오전 8시 목면농협에서 집결하여 현장학습을 출발하였다. 목면 귀농귀촌협의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산시 귀농협의회 협조하에 안산시 두두아코아, 약초이야기 농장, 여정농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특히 두두아쿠아는 수경하우스 및 수경인삼 식재기술로 지하수와 철갑상어를 이용하여 농산물 재배에서 최고의 성장속도를 얻어내는 신농법으로 3년근 묘삼을 식재하여 30일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약초이야기농장은 귀뚜라미 사육농장으로 미래의 농사거리 중 하나인 곤충의 식량화 사업에 선두적 위치를 가진 농장이다. 그리고 여정농원은 딸기농장인데 배지입상식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곳이다.
청양군으로 귀농한 회원들은 농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과 미래지향적인 농업에 대한 열의가 높은 편이며 새로운 농법에 대한 욕구와 열의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관계 공무원이 말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의 건의와 토론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영역을 배우고자 하는 의도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의 지속적인 귀농인에 대한 교육지원정책이 이와 같은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귀농의 정착과정에 상당한 의미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청양군은 ‘부자 농촌’을 군정의 모토로 삼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의 신성장 동력 탐색에 귀농·귀촌인들이 뛰어들 수 있는 기회로 안정적인 귀농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실습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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