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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2018 농가 숙박형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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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09 | 조회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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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 운영.jpg [0.049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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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족들 청양에서 농촌 힐링 체험 대만족!!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이번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3일간 특별한 손님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경기, 대전에 거주하는 여섯 가족이 청양군으로 귀농한 두 농가에서 농촌생활의 교감을 나누고 귀농귀촌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농가숙박형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의 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민 가족의 청양군 탐방은 올해 운곡면의 박용철 귀농농가와 청양읍의 송석윤 귀농농가에서 3가족씩 각각 이틀에 걸쳐 수도권 가족들과의 귀농귀촌 교감의 시간을 가진다. 농장 견학과 구기자 순따기 체험, 산마늘 따기 체험, 청양5일장 견학 등 도시민에게 흥미를 끄는 즐길거리로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온 가족분은 이번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의 경험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바꾸었고, 가족간의 귀농귀촌에 대한 갈등해소와 농촌에 대한 이해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에 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되었는데 수도권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관계자는 “농촌에 대한 이해 부족과 농촌이주에 대한 가족간의 갈등이 귀농·귀촌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드러나고 있는 현상에서 이런 농촌·농업에 대한 교감프로그램은 잘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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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