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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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쌀농사 첫 출발이 매우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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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09 | 조회 | 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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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아 관내 농업인들에게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볍씨 종자소독, 파종 및 못자리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 우리지역의 경우 중만생종을 기준으로 모내는 시기가 5월 25일부터 6월 5일이 적기이므로 이 시기에 맞춰 역산으로 못자리를 설치하여 육묘(하우스육묘 20일, 부직포육묘 25)하면 된다 ❍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온도가 낮아 초기생육이 부진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의 증가로 미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이앙하면 벼알수의 감소로 수량이 줄어들고 심복백미의 발생율이 높아져 쌀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적기이앙에 맞춘 못자리 설치가 중요하다. ❍ 튼튼한 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충실한 종자를 선택한 후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실시하고 파종량을 준수해야 한다. 10a당 볍씨 적정 파종량은 4~5㎏으로 어린모는 상자당 200g, 중묘는 130g 내외를 파종하고 요즈음처럼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경우 뜸묘, 고온 및 저온장해등 다양한 피해대책이 필요하다 ❍ 특히 생육이 부진한 못자리는 3번째 잎이 나왔을 때 (모내기 5~7일전) 상자당 질소 1~2g(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 타서 추비로 시용하면 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는 벼농사의 시작이자 반이다”며 저온시 부직포를 이용한 보온관리와 고온시 차광시설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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