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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 향토.퓨전형 바비큐 레스토랑 "휴식"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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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15 | 조회 | 1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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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바비큐 플래터 세트.jpg [0.0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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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향토퓨전형 고품격 레스토랑 휴식.jpg [0.039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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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자원 수익모델 개발로 외식중심형 6차산업화 결실 -
- 청양, 향토·퓨전형 고품격 농가레스토랑 ‘휴식’ 오픈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체험·서비스를 융합한 농업의 6차산업화에 전력하고 있다. ○ 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법인(대표 신영숙)은 ‘2016년 농촌자원 수익모델 공모사업’을 통해 외식중심형 6차산업화 사업자로 선정되어 작년부터 청양읍 교월리에 사업체(농가레스토랑 ‘휴식’)를 조성 오는 14일 가오픈하여 23일 정식오픈 할 예정이다. ○ 향토퓨전형 바비큐 레스토랑 ‘휴식’은 가족·연인·모임 단위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 공간으로 대표메뉴인 ‘바비큐 플래터 세트’는 미국 남부식 소울푸드로 청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오븐에 구워 핑거푸드 형태로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각종 소스와 샐러드, 산야초 등을 지역특색에 맞게 선보이는 퓨전음식이다. ○ 단품 메뉴로는 △바비큐토마토파스타 △빠네크림파스타 △수제커틀렛 △바비큐비빔밥 등이 있으며 ○ 특히 테이크아웃 메뉴인 ‘수제 청양고추 어묵고로케’는 흰살 생선을 이용하여 매콤한 청양고추와 산야초・치즈를 듬뿍 넣은 어묵 튀김으로 고추・구기자축제 때 시범 판매하여 남녀노소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차 가공품인 수제고로케를 탄생시켰다. ○ 지역을 연고로 외식산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조리기능장 출신 김장익 박사(49세)는 이번 사업의 메뉴개발 및 기술자문관으로 맹활약하였다. ○ 농가레스토랑 ‘휴식’은 향후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조리실습 교육과 향토음식 체험 등으로 6차산업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과 휴식이 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농업과 연계한 6차산업화와 농촌의 가치창출을 위해 관련 교육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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