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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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갑산 “맛나마늘” 본격 수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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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6-07 | 조회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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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함량 높인 마늘, 황산화 식품으로 인기-
청양에선 지금 “칠갑산 맛나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겨울 기록적인 한파를 이겨내고 자란 마늘을 수확하느라 청양의 고리섬들 들판에는 농기계와 아낙들의 바쁜 몸놀림이 가득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3년간 마늘 재배단지 6개소, 마늘 종구 생산단지 3개소를 육성하였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쪽분리기, 종자선별기, 두둑성형피복기 등 마늘재배관련 작업기를 확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마늘은 유황비료를 기비로 활용하고 재배과정에서 엽면시비를 실시하여 마늘의 기능성 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청양 마늘 재배를 선도하고 있는 최병균(남양면 용마리)씨는 “1월중 동해피해와 3~4월 잦은 강우로 인해 논 재배 마늘의 과습피해가 많았으나 농가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왔다.”며, “청양에서 논 재배 마늘이 소득작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병균씨는 고리섬들을 중심으로 13ha에 논 마늘을 재배하여 180톤의 수확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종구용 마늘이나 식용 마늘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최병균씨나(010-6438-3599) 청양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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