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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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농민이 자랑스런 농촌, 사람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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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7-19 | 조회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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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농업인학습단체 농촌 융·복합산업 한마음 워크숍 개최!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일성콘도(전북 남원시)에서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신병철)와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 2개 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이 자랑스런 농촌, 사람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청양군 농업인학습단체 농촌융복합산업화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날 워크숍 특강에서는 박문수 원장(성공경영아카데미)을 초청해 “농산물 융복합산업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청양군의 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배웠으며, 최근 농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치유농업과 관련해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농업”이란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김란 전문지도사의 특강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감각을 익혔다. 이튿날에는 전남 광양의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방문하여 융복합산업의 성공 현장을 직접 보고 들었다. 신병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우리 사회 3대 극복해야 할 과제의 중심에 우리 농업과 농촌이 있다”면서 “사람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건설을 위해 농업인학습단체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격려사에서 “두 단체는 명실상부 녹색혁명을 비롯한 농촌 부흥의 주역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갈 주역으로서 지역이 정의롭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으로 변화되기 위해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는 10개 읍면 604명 회원들이 우애‧봉사‧창조 3대 이념으로 선진 농업농촌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는 11개회 550명을 구성되어 여성농업인의 역할 증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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