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여름철 가축 고온스트레스 예방 !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8-05 | 조회 | 650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4566&fileSn=1 축사 지붕 스프링클러 활용 복사열 차단.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4566&fileSn=0 축사 내부 안개분무.jpg |
||||
|
|||||
- 혹서리 가축관리 요령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금년도 무더위가 상당기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에 대비 가축의 발육저하와 번식장애 등 생산성이 떨어지는 피해를 줄이고자 혹서기 가축관리를 통해 고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가 지속되면 가축들은 체온이 올라가서 물을 많이 마시고, 사료는 덜 먹게 된다. 특히 30℃ 이상 고온이 지속하면 발육은 물론 번식장애, 질병발생 등의 피해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가축이 폐사 할 수 도 있다. 이에 대한 몇가지 기술적 대책으로 물을 이용해 가축의 피부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안개처럼 물을 뿌리는 미스트 장치나 스프링 클러, 샤워시설을 설치하면 축사 내 기온과 가축의 피부온도를 낮출수 있고, 우사에서는 환풍기 및 지붕 복사열을 차단하여 축사 내부의 공기 순환 및 지붕의 열기를 차단하여 통해 기온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계사는 밀폐식이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오는 구멍에 쿨링패드를 설치해 내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별 사육 적정온도는 소 20℃, 돼지 25℃, 닭 24℃로 이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사료 섭취량과 함께 발육이 늦어지므로 적정 온도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