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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검역해충 열대거세미나방 주의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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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8-19 | 조회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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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34699&fileSn=2 애벌레 피해흔적.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4699&fileSn=1 열대거세미나방 성충.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4699&fileSn=0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주요특징-몸통에 검은색 점무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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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검역병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충남 서천, 태안, 당진, 그리고 인근 홍성에 발생함에 따라 8월 1일부터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농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80여종의 식물을 가해할 정도로 엄청난 식성을 가진 해충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벼, 옥수수, 수수 등을 비롯한 화본과 식물을 가해하며 특히 옥수수에 큰 피해를 준다.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은 축축한 톱밥 같은 배설물을 줄기와 잎 위에서 내보내며, 잎을 깊게 파먹어 생장점을 손상시켜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성충과 애벌레 모두 밤에 활동하고, 애벌레가 잎과 줄기를 가해하고 옥수수 열매를 파고 들어가기도 한다. 방제 방법은 조기에 예찰하여 애벌레 초기에 등록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옥수수 등 26개 작물대상으로 등록된 적용약제 살포) 한편,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의심개체 발견시 농업기술센터(940-4751)에 바로 신고하고, 발생 확인 즉시 해 뜨기 전이나 해가 진후 등록된 약제로 신속히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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