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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 가득한 농업농촌 만들기! 찾아가는 4-H봉사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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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8-21 | 조회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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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탄정리마을회관 4-H로 물들다
청양군4-H연합회(회장 복선한)는 지난 20일, 농촌 고령화문제로 침체된 농업농촌에 웃음을 불어 넣고자 회원 30여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치면 탄정리 마을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복 가득한 농업농촌 만들기’란 목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마을에 농촌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화를 하였으며, 4-H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럭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뜨거운 땀방울을 식힐 음료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청양군4-H연합회는 현재 78명의 청년농업인(만39세 이하)들로 구성된 농업인학습단체로서, 2020년까지 청년농업인 110명 육성을 목표로 4-H배가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기술보급과 각종 지역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청양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복선한 4-H연합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어려움 해결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청년농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를 위해 참석한 청양군 김돈곤 군수는 “청년농업인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된다.”며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으로 보여준 행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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