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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강소농 자율모임(구기자) 구기자 수확기 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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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8-23 | 조회 | 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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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수확기 시연(청남면 유미농장).jpg [0.05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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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기 이용 구기자 수확, 4명의 노동력 절감효과 있어
- 구기자 재배면적 증가, 농가소득 증대 기대되어 청양 구기자는 여름 수확 후 곧 바로 가을수확에 들어가기 때문에 구기자 재배농가들은 구기자 수확에 바쁜 시간을 보낸다. 구기자 재배의 경영 분석한 결과 생산비 ( 종묘비, 비료, 농약, 광열 동력비, 기타 재료비, 감가상각비, 인건비)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데 비율이 60%, 그중 수확시기에 노동력이 집중되어 구기자 농가의 재배면적확대에 제약을 받기 왔기 때문에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는 신형 수확기 개발은 구기자 재배농가의 관심사항이었다. 이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구기자연구소와 연계 지난 20일 청남면 아산리 유미농장(대표 오용재)에서 강소농 자율모임 (구기자) 강소농 농가 25여명과 구기자 연구소 윤덕상 연구사가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선 보일 구기자 수확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구기자 강소농들이 체험하여 구기자 수확기의 장단점을 파악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시연에 참여한 강소농들은 한결같이 이번 신형 수확기는 가볍고 수확능률면에서 4명의 노동 효과가 있는 것은 장점이나 단점으로 작업 반경이 좁아 충전기와 분리 시켜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입을 모았다. 한편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상규는 구기자 수확기, 수집기, 선별기,세척기 개발은 4~5명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절감된 노동력은 결국 구기자 재배면적 증가와 생산량의 증대, 농가 수익 증대로 이어지며 다량의 구기자 생산은 건조, 가공, 등 후방 효과 커 농업인과 군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되어 구기자 수확 기계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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