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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품질 마늘생산을 위한 정식 전 관리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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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9-03 | 조회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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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적기파종 및 종구소독으로 안정생산 도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월동 밭작물인 마늘의 파종시기가 도래하여 적기파종과 종구를 꼭 소독해 파종할 것을 당부하였다. 마늘의 파종적기는 난지형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이고, 한지형 마늘은 10월 상순∼10월 하순까지로 파종시기가 늦어지면 월동 전 뿌리내림이 늦어져 생육지연에 따른 수확량 감소의 우려가 있다. 마늘의 정식 전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을 선택하며, 인편의 크기는 난지형마늘은 5∼7g, 한지형마늘은 3∼6g 정도인 것을 선택하고, 인편 모양이 바르지 못한 것은 제거한다. 마늘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병해충은 종구를 통하여 감염되므로 종구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구소독을 위해 베노밀·티람 500배액 + 디메토유제 1,000배액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하며 종구소독을 통해 잎마름병, 흑색썩음 균핵병, 줄기선충, 뿌리응애 등의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군 마늘 재배면적이 많이 늘었고,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파종 전 종구소독, 적기파종 · 정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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