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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벼농사 및 밀묘소식재배 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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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9-25 | 조회 |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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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밀묘소식재배 한 해 동안의 성과 선보여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9월 24일(화) 마을이장, 벼농사연구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경쟁력 향상 및 벼 밀묘소식재배 확대 보급을 위한 2019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19년 벼농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올해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하였다. 2019년 벼 작황분석은 평균기온 저하(평년대비 –0.4℃), 일조량 부족, 태풍 ‘링링’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다소 떨어진 500kg/10a 초반으로 예상했다. 또한 벼 밀묘소식재배 핵심기술에 관한 심도 깊은 기술교육과 먹노린재·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적기방제 요령, 특히 올해부터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실시된 만큼 농업인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농약안전사용을 강조하였다. 벼 밀묘소식재배 농법은 볍씨를 육묘상자당 250~300g 파종하여 15~20일 육묘한 후 주당 3~5본씩 3.3㎡(평)당 50주를 이앙 재배한다. 밀묘소식재배 기술로 10a당 모판수를 10개 내외로 줄여 기존(20~30개)의 1/3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70%정도 절감할 수 있어 부족한 농촌 노동력 해소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김돈곤 군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잘 견딜 수 있었다. 그리고 벼농사 역시 새로운 농업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벼 밀묘소식재배 기술을 잘 습득하여 확대 보급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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