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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봄철 막바지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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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29 | 조회 |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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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막바지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당부
- 노지작물 안전 정식, 과수 결실관리 철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막바지 꽃샘추위에 따른 고추·감자·배추 등 노지작물과 과수, 시설하우스 작물에서 저온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 정식준비가 한창인 고추는 지역별로 늦서리 피해가 없는 5월 상순경 안정적으로 아주심기를 하며, 이미 본 밭에 정식된 고추, 배추, 감자 등 노지에 있는 작물에서 저온 피해가 발생하면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이 나아지도록 한다. ▲ 과수는 최근 저온피해 이후 안정적인 결실량 확보를 위한 꽃따주기(적화) 작업을 생략하고, 착과가 확인 된 이후에 열매따주기(적과)작업을 하도록 한다. ▲ 시설하우스는 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문을 닫고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보온을 해주고, 낮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시설내부 온도가 30℃가 넘어가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은 기상변동이 심해 농작물 저온피해가 많은 시기 이므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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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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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