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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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돌발해충 적기방제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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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9-16 | 조회 | 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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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돌발해충 적기방제 당부
-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방제 총력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의 성충기 방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과수농가 등에 적기방제를 위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8월 하순 이후 산란기가 되면서 9월 하순까지 어린가지를 찾아 가지 속에 알 무더기(난괴)형태로 산란하고, 흰색 밀랍(상온에서 굳어짐)형태로 덮어 알로 월동하고 1년에 1세대를 거친다. 성충은 과수 등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유발 시키고 이동성은 높지 않지만 산란 수가 많아 농작물에 피해를 유발하며 가지에 산란하는 특성이 있어 피해를 받으면 과수의 결과지 형성에 지장을 초래한다. 또한, 미국선녀벌레도 9월경 산란을 시작하므로 두 해충의 성충기의 방제적기가 이 시기 이므로 발생된 곳에는 방제를 하여 내년도 해충의 발생 밀도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조사 결과 발생 면적과 밀도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유충기 및 성충 산란기에 농가들이 지속적으로 공동·방제를 잘해 준 덕분으로 이번 산란기에도 방제를 철저히 하여 내년 농사를 대비해야 된다.”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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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