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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중호우 이후 구기자 탄저병 증가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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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2-08-24 | 조회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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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집중호우 이후 구기자 탄저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제․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에 따르면, 구기자 탄저병은 7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평균온도가 25℃ 이상의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열매와 열매꼭지에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은 발생 후 방제가 어려워져 발병 전 개화기부터 약제를 살포하고 습도가 높아질 경우를 대비해 비가 오기 전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또 장마나 집중호우로 토양 수분이 많아지면 뿌리 호흡이 불량해지면서 잎이나 열매가 떨어지는 피해를 주므로 배수로 정비가 필요하다. 관리 대책은 병든 잎과 열매 등 전염원을 깨끗이 긁어 땅속 깊이 묻거나 소각하고, 비가림재배는 비가 오는 경우 창을 내려 빗물 침투를 막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저병은 가을 구기자 생육에 큰 영향을 준다”라며 “효과적인 방제법 지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특화기술팀(940-4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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