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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염 등의 잇단 이상기후에는 “기온강하시설 및 자동관수관비 시설”로 극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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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2-08-16 | 조회 | 3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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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등의 잇단 이상기후에는 “기온강하시설 및 자동관수관비 시설”로 극복 - 기후변화대응 시설채소 생력자동화기술 보급 - 최근 연이은 폭염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의 징후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설채소 농가에 기온강하시설 및 자동관수관비시설 등의 기술을 보급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남면 대흥리 윤석화(56세)씨를 비롯한 4농가에 기온강하시설을 투입하였다. 윤석화씨에 따르면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시설하우스내의 온도가 40℃를 훌쩍넘는 날씨에도 기온강하시설 덕분에 온도 4℃ 정도를 떨어트려 작물의 양호한 생육관리가 가능했다고 한다. 이 기온강하시설로 작물생육뿐만 아니라 작업환경도 향상되어 일하기도 한결 수월하다고 한다.
또한 청남면 인양리 조성만(67세)씨를 포함한 6농가에 자동점적 관수관비 시설을 투입하였다. 조성만씨는 올 여름같은 무더위에도 관수관비의 자동화로 작물을 잘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조성만씨는 수분 적량공급으로 작물에 유익한 것은 물론 관수량 절감으로 장기간 가뭄에도 큰 걱정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일하는 시간이 절약되어 작업능률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염, 폭설, 일조부족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보다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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