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직원 연찬회로 구상사업 완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선진농업현장 및 틈새작목 재배지 등 선진지벤치마킹으로 활력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코자 직원연찬회를 실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2013 구상사업을 완결했다.

벤치마킹으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농산업의 요체가 되는 진주 국제농업박람회. 진안약초시험장,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등의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구상사업으로 참석자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 활력 있는 지도사업전개에 배전의 노력을 결집하였다.

주요 과제로 농산업의 품목별 상품화 및 판촉에 매진하기로 전문지도사의 결집과 틈새작목으로는 눈개승마. 어수리등 웰빙산채기술개발, 꾸지뽕 등 약용작물의 특화, 농산업기계 임대기종, 품목별농업인단체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교육으로 역량강화 등이 과제로 채택되어 전문지도사별 사업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지원기획 한종권 담당은 선진지벤치마킹을 통해서 도입되는 시책은 규모의 확대 등을 통해서 특화하여 주산지조성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아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