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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철! 한파 등 저온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월동준비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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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2-11-16 | 조회 | 3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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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 등 저온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월동준비를 ~ - 철저한 시설하우스 관리로 겨울 추위 이겨내야 - - 쌀쌀해진 날씨 시설하우스 겨울나기 준비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늦가을에 자주 비가 내리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변함에 따라 겨울철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재배농가에게 시설하우스 관리를 철저히 해서 겨울 폭설과 강풍에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멜론, 수박, 토마토등을 주로 재배하는 시설채소 재배면적은 350ha로 시설하우스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여름 태풍피해를 받은 비닐하우스등 겨울 폭설과 강풍에 대한 대비를 해야 반복되는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원예작물 재배에 따른 시설난방비가 농가 경영비의 30~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름값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시설하우스 보온관리를 통한 난방비 절감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 시설하우스는 단동은 동서로, 연동은 남북으로 설치하는 것이 투광량과 온도관리 측면에서 유리하고, 피복자재는 물방울이 잘 형성되지 않으면서 햇빛 투과율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게 좋다. 한편, 작물을 재배 중인 시설은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천창, 측창, 출입문과 같이 수시로 개폐가 이루어지는 부위는 밀폐를 철저히 하고, 경우에 따라 2중 차단장치를 설치하여 빠져나가는 열을 줄여야한다. 작물의 재배에 따른 난방공간을 최소화시켜야 하는데 과채류는 생육정도에 따란 보온커튼의 높이를 조절하여 난방공간을 최소화시키면 난방비를 30~40% 절감할 수 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북쪽에 보온벽이나 방풍벽을 설치하거나 내부벽면에 반사필름을 설치하여 빠져나가는 햇빛을 다시 이용하면 내부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강한 바람과 폭설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의 지주 옆에 보조 지주목을 박아 비닐이 벗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비닐 끈을 팽팽하게 매어주고, 찢어진 곳은 미리 보수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관리에 따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시설하우스의 철저한 월동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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