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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풍나물 새 소득원 발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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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3-05-06 | 조회 | 3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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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새 소득원 발굴” 중풍예방. 두통 등에 탁월 쌈채소로 손쉽게 이용
미나리과 식물인 방풍은 풍을 예방한다 하여 방풍이라 불리며 2년생으로 친환경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나물을 생산함으로써 3년간 수확이 가능하며 노동력이 적게 투입되어 농가부담이 덜한 작목으로 농촌고령화에 따른 대응작목으로 적합하다. 방풍나물은 3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약 10일 간격으로 9~10월까지 수확하게 되는데 특유의 향과 아삭한 맛 때문에 쌈 채소로 인기가 높고 이외에도 어린잎과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장아찌, 튀김, 나물밥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시범농가 화성면 장계리 박수복(58세)씨에 따르면 방풍나물은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 직거래장터로 출하하는데 불티나게 팔린다면서 이용방법에 따른 체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상품화를 통하여 돈버는 농업으로 부각시키겠다며 당찬 의지를 피력했다.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장 조미숙씨에 따르면 동의보감에서는 방풍나물이 통증을 치료하며 오장을 좋게하고 중풍과 열로 땀나는데 쓰이며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것 등을 치료하고 특히 목감기와 코감기에 좋은 방풍은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과 한의학에서는 풍 예방에 특효로 알려져 있어 산채로 활용하면 좋을것으로 사료되어 창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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