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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갑산 오디 맛과 영양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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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3-06-26 | 조회 | 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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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오디 맛과 영양 만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동부지역 특화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칠갑산오디가 수확철을 맞이하여 맛과 영양에서 만점이라는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어 부자농촌 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칠갑산오디는 재배특화를 위해서 지난 6년간에 걸쳐 특화에 매진한 결과 30여농가에 4ha를 재배하고 결실을 보고 있으며 재식 4~5년차에 10a당 600여만원 정도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영래씨는 목면농촌지도자회원으로써 목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상조) 새소득작목으로 입식 결의시 특화를 주창하고 실행에 옮기어 2년차 수확을 하는데 돈버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한다. 이씨에 따르면 오디는 건강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가공제품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데 오디술, 오디즙, 오디잼, 오디음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어 힐링식품으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며 다각적인 경영개발과 유통으로 소득화에 매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오디가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정력제로 널리 알려진 복분자와 비교를 해도 주요성분 당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인. 철. 비타민 A. B1. C 등의 함량이 높게 나타나므로 과일중의 황제라고 일컫는다. 주성분인 황산화색소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포도의 23배,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 는 사과와 비교시 14배나 함유되었고 칼슘은 포도의 11배정도가 많이 함유돼 있어 기능성식품으로 피부미용이나 더위와 갈증, 빈혈, 당뇨등에 도움이 되며 노화방지. 변비. 류마치즘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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