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제 목 : “부자농촌만들기”영농현장지

도 본격가동

- 농업현장 직접 찾아 경영개선, 애로기술 해결

-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영농기술 ․ 경영 컨설팅』

을 실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본격적인 영농철

을 맞이하여 부자농촌만들기와 영농 애로사항 해결 등

새로운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로 농업현장 One-Stop

서비스를 전개 농업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침종 및 종자소독, 고추묘 관

리, 밭작물 포장관리 등 바쁜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노약자, 부녀자 등 영농취약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영

농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직원이 팔을 걷고 현장에

나서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전직원 일제 출장의 날 운영(격주

화요일), 농업인과 현장에서 영농철 영농사항, 농정․군

정, 농업․농촌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통한 『영

농기술 경영컨설팅』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

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순회지도차량 경차 2대와 영농순회차

량에 각종 영농지도장비 5종을 비치하고 오지마을 현장

기술지원반 운영, 찾아가는 토양검정실 운영 등 농가현

장 밀착형 서비스지도사업을 실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들에게 신뢰를 주고 농업인들에게 소득으로 인정받는

경영컨설팅 등 현장활동 강화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가밀착형 현장서비스를 강화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 육

묘관리 등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