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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나물의 제왕 “곰취” 수확 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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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04-21 | 조회 | 2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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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의 제왕 “곰취” 수확 한창 ○ 청정 청양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로 재배된 곰취가 한창 수확중이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현재 13농가 1.3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2012년 희망산촌가꾸기 사업으로 곰취재배를 시작하였고, 2014년 칠갑산 청정산야초 육성사업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칠갑산 숲속 곰취”의 브랜드로 출하되어,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및 직거래로 20,000원(2kg)의 높은값에 판매되고 있고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에 적당한 산채류이며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에서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작물로 민속채소 시설재배 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 곰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통증멈춤,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고, 폐를 튼튼하게 해주어 어린이의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식용으로 쌈, 무침, 나물 등으로 이용되며, 단백질, 니아신,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며 쌉싸름한 맛과 은은히 풍기는 상큼한 향은 웰빙시대 식탁에 올라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있다. ○ 늘푸른 농원 김주홍씨는 “청양의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곰취는 특유의 향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이른봄에 출하시 수취가격이 좋고, 쌈, 장아찌, 묵나물 등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고소득작목으로 유망하여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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