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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의 문화예술의 공간!

공연안내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2015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2015
  • 공연구분:기획영화
  • 공 연 일 자 : 2016년 01월 07일 ~ 2016년 01월 07일
  • 공 연 시 간 : 오후 3시30분, 7시30분
  • 예 매 일 시 :
  • 대          상 : 12세 관람가
  • 공 연 장 르 : 액션, 모험, SF, 스릴러
  • 공 연 주 체 : 청양군 | 공공시설사업소
  • 할 인 정 보 : 입장권에는 '청양사랑상품권 2천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입장권 제출시 상품권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티 켓 정 보 : 자유석 (현장 예매 / 선착순 입장)
  • 공 연 장 소 :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_2천원
  • 문 의 전 화 : 041)940-2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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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상영작 :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 2015

장 르 : 액션, 모험, SF, 스릴러 | 미국 | 125분 | 2015.06.11 개봉[국내] | 12세 관람가

감 독 : 콜린 트레보로우

출 연 : 크리스 프랫(오웬),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클레어), 빈센트 도노프리오(모턴)


살아있는 모든 것을 압도할 그들이 깨어났다!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을 앞세운 ‘쥬라기 월드’는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자리잡는다.
하지만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들은 지능과 공격성을 끝없이 진화시키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는데…

돌아온 공룡의 세상! 인류에게 닥친 최악의 위협!


PRODUCTION NOTE 1

태어나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그곳!
지상 최대 가장 혁신적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 제작기!

지상 최대 가장 혁신적 테마파크이자, 22년 전 ‘쥬라기 공원’의 꿈이 실현된 곳 ‘쥬라기 월드’. 훈련된 공룡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부터 직접 공룡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동물원, 공룡들과 함께 초원을 달릴 수 있는 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상 속의 ‘쥬라기 월드’를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환상에서 그치지 않는 실재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이 과정을 회상하며 “<쥬라기 공원>에서 ‘존 해몬드’ 박사가 꿈꾸던 사람들이 공룡의 세계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미술 감독 에드 버렉스는 ‘쥬라기 공원’이 지녔던 사실적 공간의 분위기를 실현함과 동시에, ‘쥬라기 월드’만의 압도적인 기술적 발전을 표현하길 원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하와이가 지닌 천혜의 환경을 빌려 정글 속 장면들을 촬영했고, 또한 오하우 섬에 있는 호놀룰루 동물원을 비롯해 목장과 협곡 등 다양한 환경을 적극 활용했다. 여기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쥬라기 월드’의 메인 거리는 뉴올리언스 외곽에 버려져 있던 한 테마파크를 세트로 변신 시키는 작업을 통해 구현됐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폐허가 되었던 이곳은 제작진의 손에 의해 약 2달 만에 축구장 6개 크기의 세트와 무대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호텔과 각종 음식점, 나이트클럽과 카페까지 들어선 리얼한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린 세심한 작업에 대해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완성된 ‘쥬라기 월드’ 세트장에 들어서는 순간, 감정의 변화가 느껴졌다. 세트장을 걷는 순간순간이 모두 실제 세상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고 밝혀 <쥬라기 월드>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PRODUCTION NOTE 2

할리우드 과학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압도적인 기술력을 통한 비주얼 구현! 오감을 모두 사로잡는다!

<쥬라기 월드>는 IMAX와 3D 포맷으로 상영되는 첫 번째 시리즈다. 제작진은 처음 <쥬라기 공원>이 나왔을 때 관객들이 느꼈던 비주얼의 충격을 이번 시리즈에서도 선사하고자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더 리얼하고, 더 압도적이며, 더 혁신적인 비주얼을 구현해냈다. 이를 위해 특수 효과와 시각 효과 전반을 담당한 곳은 바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특수 효과의 선두주자 ILM(Industrial Light & Magic). <스타워즈>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뛰어난 시각 효과를 자부하는 작품에 대부분 참여한 ILM은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기술력의 총본산이다.

이들은 <쥬라기 월드> 속 공룡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주기 위해 자신들의 CG 기술을 총동원해 새로운 공룡들을 탄생시켰는데, 여기에 ‘애니마트로닉스’ 기술이 더해져 더욱 사실감을 살렸다. 이는 생물을 모방한 로봇을 이용하는 것으로, 컴퓨터로 제어하는 로봇에 근육 및 피부의 질감 등을 살려 리얼함을 극대화해 표현하는 기술이다. 애니마트로닉스를 총괄했던 존 로젠그란트는 실제로 ‘쥬라기 월드’가 개장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공룡이 입과 코로 숨을 쉬고, 눈을 깜빡이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등의 리얼한 움직임을 총지휘하며 배우들에게까지도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주인공 크리스 프랫은 이에 대해 “실제로 공룡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난 뒤 그것이 숨을 쉬고 근육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곧 소름이 돋았다.”며 당시의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CG로 제작된 다양한 상상력의 산물을 모형으로 만든 것을 뜻하는 ‘마케트’ 기술 또한 활용되었다. 시각 효과팀은 마케트를 통해 악어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실물 크기의 랩터를 탄생시켰고, 정글 촬영에서 빛을 발한 랩터의 마케트는 스태프들에게 힘든 촬영을 잊게 하는 재미 요소 중 하나였다. 바로 어두컴컴한 정글의 밤 예상치 못한 때에 랩터를 마주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이처럼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진을 놀라게 할 만큼 사실적인 비주얼을 구현한 <쥬라기 월드>는 관객들에게 <쥬라기 공원>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SPECIAL PAGE

22년 만에 개장한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
드디어 만나볼 수 있는 ‘쥬라기 월드’ 속 볼거리 3!

22년 전 <쥬라기 공원>에서는 테마파크가 문을 열기도 전에 공룡들의 습격으로 사라져야 했다면, <쥬라기 월드>에서는 테마파크가 드디어 개장하게 된다. 이에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쥬라기 월드’를 찾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긴다는 설정. 획기적 구성으로 전무후무한 경험을 선사할 ‘쥬라기 월드’ 의 볼거리 TOP3를 소개한다.

#1 티렉스 왕국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쥬라기 월드’의 가장 기본적인 쇼다.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공개되는 이곳의 주인공은 12M 크기의 공격적인 암컷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쥬라기 공원> 때부터 무려 22년간을 이슬라 누블라섬에서 살아온 ‘쥬라기 월드’의 살아있는 역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만날 수 있다.

#2 갈리미무스와의 레이싱
드넓은 평원에서 공룡계의 타조로 불리는 갈리미무스와 레이싱을 벌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흥미로운 일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바라보는 광야를 배경으로 뛰노는 갈리미무스 무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온순한 성격 덕분에 안전의 문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풀을 뜯는 갈리미무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들을 카메라에 담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3 모사사우루스의 지상 최대 먹이쇼
‘쥬라기 월드’의 명실공히 최고의 프로그램은 몸 크기만 20M의 거대한 수중 공룡 모사사우루스의 먹이쇼이다. 이곳에서는 공중에 매달린 백상아리를 먹기 위해 모사사우루스가 물속 깊은 곳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3M 크기의 식인 상어를 에피타이저 먹듯 한 입에 삼키는 모습이 경이로워 보이기까지 한 모사사우루스. ‘쥬라기 월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이다.

제작총괄 스티븐 스필버그 쥬라기월드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연락처 :
041-940-2735
최종수정일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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