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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의 문화예술의 공간!

공연안내

한설에 핀 매화

한설에 핀 매화
  • 공연구분:기획공연
  • 공 연 일 자 : 2016년 04월 08일 ~ 2016년 04월 08일
  • 공 연 시 간 : 오후 6시30분
  • 예 매 일 시 :
  • 대          상 : 7세이상 관람가
  • 공 연 장 르 : 국악
  • 공 연 주 체 : 청양군/청양공공시설사업소/필금무인문예술공연단
  • 할 인 정 보 :
  • 티 켓 정 보 :
  • 공 연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무료
  • 문 의 전 화 : 041-94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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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면암선생 서거 110주년 추모 공연 한설에 핀 매화 2016.4월8이 오후6:30~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석 무료(만,7세이상 관람가능) 면암최익현:장희웅 연출:이주형 무용감독:차명희 음악감독:강유경 "너희들이 내 머리는 얻을 수 있어도 내 뜻까지 빼앗을 수는 없을 것이다." 과거역사에 대한 평가를 떠나 한 인간의 삶에서 의리와 절개를 평가한다면, 단연 면암선생은 그 중심에서 주목되는 인물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 온 서세동점의 시기, 일본의 동아시아의 패권주의로 인하여 이 나라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여 있을 때 이들의 만행을 일찍이 예견한 면암선생은 도끼를 진채 죽음을 무릅쓰고 일본과 통상교역을 반대하였다. 이는 민족의 자존을 위한 행동이었고 의리를 버리고 서구 문물에 포장되어 들어오는 사악을 배척하는 척사운동이었다. 이번 면암선생 서거 11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여전히 일본의 침탈에 대한 경계이고, 둘째는 의리정신의 부활이다. 첫째,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침탈하고자 하고, 과거 면암선생이 그토록 노예와 부녀자들에게 저질렀던 만행을 반성하지 않고 있으니 선생이 지키고자 했던 그 의리가 대한민국에 언제나 유효하고도 절실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둘째,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서구 문화의 침략으로 인하여 의리정신과 함께 윤리, 도덕등의 전통적인 문화의식이 내 팽겨진지 오래되어 이를 부활하고자 하는 의식적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의 공연은 면암선생의 의리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100여년 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현대사회에서 의리를 지키고 목숨을 바치신 선생이 바라는 동아시아의 진정한 평화공존의 노력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와 함께 개인과 가정, 사회, 국가를 튼튼하게 지탱하는 것은 무언인가를 되짚어 보고자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 출연진은 최고의 미학자들로 구성하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장르를 구분하지 않았으며, 인문학의 최고 형식인 문질빈빈한 군자공연으로 꾸미고자 노력하엿다. 특이한 점은 청양 군민의 소리를 담고자 처음으로 민간공연팀을 구성하여 과감하게 본 공연에 참여시키면서 클래시컬한 모습과 팝아트가 함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고자 한 점도 있다. Program introduce:판소리_신유진 제 1막/풍전등화의 조선 - 시대배경_1876년 일본과의 통상조약 체결이 추진되자 도끼를 지니고 궁궐앞에 엎드려 회의를 배척하는 장문의 상소를 올린다 출연:면암_장희웅 / 고종_이대관 / 민비_홍이주 / 별운검_이승환, 박찬양 / 일본군_김창섭 특별출연: 운곡두드락 20인조-다듬이 공연 2015년에 운곡면민들로 구성된 20인조 다듬이 공연팀으로 옛 소리를 재현하면서 두드리면서 즐긴다라는 뜻의 "윤곡두드락"이라 이름하였다. 이번 공연에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고향이니 만큼 순수한 소박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제 2막/한-시대배경-1896년 민비시해(을미사변) 1896년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을 목도하여 집안을 내버리고 큰 원수를 갚으려 1900년 4월 정산으로 이주.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74세의 고령으로 몸으로 조약의 무효를 국내외에 선포하고 망국조약에 참여한 외부대신 박제순 등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한다. 출연:면암_장희웅 / 일본군_이승환, 박찬양, 김창섭 강유경_거문고 독주(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산조는 판소리,시나위,무가 등의 한국 민속음악을 모태로 하여 19세기 말에 구축된 기악 독주곡이다. 거문고 산조는 6현이 빚어내는 다양한 음색과 술대의 타현효과 등 거문고 고유의 악기 특성과 연주기법에서 비롯된 곡으로 최익현 선생이 암울한 시대를 목도하고 청양에 내려와 홀로 조용히 고뇌하는 장면을 담는다. 제 3막 / 한설에 핀 매화-시대벼경_1906년 대마도 유배, 서거, 1945년, 광복/면암선생의 혼불 부활. 1906년 일본의 헌병 관군에게 붙잡혀 대마도로 끌려가 "일본 놈이 주는 것은 물 한모금 쌀 한 톨 안 먹겠다"며 끝가지 버티며 단식하다가 끝내 아사하시다.출연:면암_장희웅 / 국민들 차명희_면암 살풀이춤 왜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의기 논개를 기르는 의식에 추어졌던 고 김수악 선생의 논개 살풀이춤으로 시대는 다르지만 일본의 만행에 온몸으로 저항했던 정신이 일맥상통하는 바, 여느 살풀이와는 다르게 제의적이며 극적인 요소가 강한 이 살풀이춤을 면암 선생을 추모하는 현무 형식으로 재구성 하였다. 소리울_진달래 곷 가곡을 현대풍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을 가사로 하였다.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야만 함을 알고 있는 소녀의 한스러움, 막을 수 없는 그 슬픔을 초월하여 해탈의 경지로 나아가는 소녀의 모습을 담고있다. 면암선생의 슬픈 역사를 그린다. 신유진_판소리 판소리'춘향가'한 대목을 소리꾼 신유진이 직접 개시하여 광복의 기쁨을 표현 하였다.  제 4막 / 여민동락-시대배경_근.현대 면암선생의 혼불과 함께 근 현대의 대한민국이 의리세상에서 발전하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이다. 출연:정우예술단 북청사자놀음 퉁소_김백광 / 사자_최브림, 윤광현, 김성회, 조셩현 북청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사자탈을 쓰고 놀던 민속놀이로, 사자에게는 사악한 것을 물리칠 힘이 있다고 믿어 잡귀를 쫒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행사로 널리 행해졌다. 북청사자춤은 다른지역의 사자탈놀이보다 힘있고 다양한 춤사위와 즉흥적이고 관객과 같이 호흡하며 어울리는 사지놀이다. 전도북춤 정유진,이춘희,이명복,김은,김순임,윤옥자,이은주,김길숙,운정우 진도북춤은 양손에 북채를 들고 북소리의 강함과 장고 가락이 어우러져, 힘차고 생동감을 주는 흥겨운 춤사위다.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서세함이 어우러진 춤사위의 조화가 일품인 춤이다. 전통연희단'무악' 꽹과리_임동일 / 징_박수빈 / 장구_손힘찬 / 북_지경태 / 태평소_김대환 출연진 기획연출-이주형 -성균관대학원 박사졸업(철학박사, 동양미학전공) -MBC, SBS, 영화 고증서예자문 -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사) 아시안캘리그라피협회 이사장 -인문예술공연기획작가 무용감독-차명희 -철학박사(성대 유학과 예악학전공)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승전무'이수자 -사)한국춤 예술센터 이사장 -정우예술단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장 음악감독-강유경 -이화여대 및 동대학원 졸업 -성균관대학원 박사졸업(철학박사, 동양미학전공) -중요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레악 이수자 -중요 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전수자  -현,춘천교대 및 서울예대 외래교수 소리울-이다영, 김은영, 고경화, 임정민, 장명서, 받가올, 김 경, 이근재, 김영상 -서울대학교 국악앙상블 -제5회 크라운 해태 아트밸리 국악 실내악 페스티벌 대상 -2014 전통예술 실험무대_천차만별 콘서트 별콘 특별상 수상 -국회 주최 제2회 독도평화대상 공연 -러시아 브리야트 공화국, 이르쿠르크 국립박물관, 스타디움 공연 -서강대학교 한국어 교육원 외국인 대상 강연 판소리-신유진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국악과 4학년 재학 -제11회 박록주 구미 전국 국악대회 학생부 종합대상 -2013 카페베네 지원 '코리아아유레디'팀 15개국 아리랑 세계일주 공연 -제13회 국악협회 전국국악대전 최우수상 면암최익현-장희웅 탤런트,뮤지컬배우 드라마 MBC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 출연 민비-홍이주 영화배우 영화 소시민, 연애의 맛,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드라마 SBS못난이 주의보, 대풍수, KBS2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 출연 이대관(고종) 박찬양(별운검,일본군) 이승환(별운검,일본군) 김창섭(일본군) 정우예술단 [사자춤] 김백광(퉁소) 최브림(사자) 윤광현(사자) 김성회(사자) 조성현(사자) [진도북춤] 정유진 이춘희 이명복 김순임 김은 윤옥자 이은주 김길숙 윤정우 전통연희단무악 임동일 박수빈 손힘찬 지경태 김대환 특별출연_운곡두드락 스텝 사회자_안치영 / 조연출_이정화 / FD_오진구,송미경,윤도연 / 진행_복광수,김정환,이순옥,강효정,황윤경 / 미술:곽정훈 / 헤어 및 메이크업: 강윤자 / 음향 및 조명:최원일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연락처 :
041-940-2735
최종수정일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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