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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오픈일 : 2014. 10. 1(수) , 오전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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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좌석 : 1층 전좌석 / 2층 제외
★ 공 연 명 : ‘윤동주, 달을 쏘다.’
▣ 공연일시 : 2014. 11. 8(토) , 오후 7시30분
★ STAFF
예술감독 | 정혜진 극본,작사 | 한아름
연출 | 권호성 작·편곡 | 오상준
미술 | 윤정섭 등
★ CAST
서울예술단 단원 27명
★ 제 작 : (재)서울예술단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양군
★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청양군공공시설사업소
★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시놉시스-
세상이 우리에게 건넨 거친 농담을
어떻게든 웃어넘기려 했던 젊은 날
누가 기억할까
일제가 국가총동원법을 조선에도 적용해 한민족 전체를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렁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그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어린 청년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서 강처중, 정병욱 등과 함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간다. 밤마다 달빛 아래서 시를 쓰며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던 윤동주. 하지만 혼돈의 시대와 전쟁 속에서 역사는 윤동주에게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참담한 민족의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 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어느 날 교회 앞 십자가에서 저항할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던 윤동주는 자신의 시를 사랑한 이선화(가상인물)를 만나고 시를 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용기를 얻고 시 쓰기를 이어간다. 마침내 윤동주는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시 18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의 시집을 엮지만, 일제 아래 신음하는 조선에서 ‘시’는 사치스러운 일이자 동시에 위험한 일이었기에 그의 첫 시집 출판은 이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한 윤동주는 태평양전쟁 발발이 일어난 1942년 3월 일본으로 건너가 송몽규를 비롯한 여러 친구와 교우하며 조선의 앞날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그러던 중 ‘재쿄토 조선인 학생 민족주의 그룹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힌 윤동주와 송몽규는 1944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각각 징역 2년의 형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형무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년 뒤인 1945년 2월 16일, 일제에 의해 반복적으로 정체불명의 주사를 맞으며 생체실험을 당하던 윤동주는 잦은 혼수상태 속에서 어머니와 친구들 그리고 연인 이선화를 그리워하다 외마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과 함께 29세의 짧지만 굵은 생을 마감하고 송몽규 또한 20일 후 윤동주의 뒤를 따라 같은 사인으로 옥중 순국한다.
♣- 윤동주의 생애와 시 -
격변의 소용돌이라는 한 시대를 살다간 ‘윤동주’
저항시인, 민족시인 그의 삶을 만난다.
맑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유년기의 체험을 가득 안은 마을 ‘명동’
명동은 윤동주가 태어난 곳이다. 28년 생애에서 꼭 절반인 14년을 살았던 곳으로 북간도 전역에서 독립운동의 기지로서 유명한 곳이었으며 그의 인견 및 시적 감수성의 골격이 형성된 곳이다. 그런 어린 시절을 보냈던 명동에서 자행된 공산 테러로 그의 ‘고향’은 사라졌다. 그곳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세월의 다리 저편으로 건너가서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기에 더욱 찬연하고 애틋한 곳이다.
명동소학교 시절 담임선생이었던 한준명 목사가 들려주는 ‘윤동주’
‘누가 조금만 꾸짖으면 금방 눈에 눈물이 핑 돌았지요. 친구가 싫은 소리를 해도 그랬고. 본래 재주 있는 아이였어요. 공부도 잘하는 축이었고요. 그래도 어쩌다 문답할 때 대답이 막히면 금방 눈물이 핑 도는 거예요. 송몽규는 그때 이름으로는 한범이라고 했는데 그 놈은 늘 말 잘하고 엉뚱했고 동주와 한범이는 늘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았었어요. 인물이야 문익환이가 젤 훤했고.’
축구선수인 문학소년 ‘윤동주’
명동을 떠나서 옮겨 간 용정에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린 나무처럼 한껏 뻗어 갔던 윤동주의 삶. 은진 중학교 시절 그의 취미는 다방면이었다. 축구선수로 뛰기도 하고 밤에는 늦게까지 교내 잡지를 내느라고 등사 글씨를 쓰기도 했다. 재봉틀도 다뤄 옷도 고쳐 입었다. 교내 웅변대회에서 ‘땀 한 방울’이란 제목으로 1등 한 일도 있으며 수학도 잘하고 특히 기하학을 좋아하였다.
윤동주의 평생에 걸친 떼어낼 수 없는 운명, 사촌이자 친구인 ‘송몽규’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서로 집요하게 연결된 삶은 살았던 그들. 같은 해, 같은 마을에서 태어난 특출한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그들은 형제와도 같은 사이였다. 1935년 ‘송몽규의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은 은진 중학교 3학년 재학생의 신분이었던 미성년자인 그가 ‘술가락’이라는 작품으로 일반인들과 겨뤄 ‘당선’이라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윤동주에게 큰 문학적 자극이 되었으며 윤동주가 ‘자기 작품’을 소중히 챙기고 그것을 쓴 날짜를 명기해가며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은진 중학교를 졸업하던 시점, 그들에게 큰 변화는 물론 일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사건이 일어난다. 윤동주는 생전 처음으로 북간도의 집을 떠나 평양 숭실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는가 하면, 송몽규는 학업 도중 동경제대에서 동양사를 전공한 명희조선생의 명을 받고 독립운동에 투신하기 위해 중국으로 몰래 잠입한다. 특히 송몽규의 독립운동 투신 경력은 훗날 윤동주의 체포와 옥사에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요시찰인’으로 늘 감시되고 있었던 탓에 1943년 7월 일본 경도에서 송몽규, 윤동주 등의 검거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윤동주가 평생을 두고 가장 좋아한 시인 ‘정지용’
관념적인 말로 화려하게 엮던 문학청년의 취향의 어려운 시를 버리고 쉬운 말로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감정을 엮어가는 윤동주 시의 특색과 내음이 드러나다.
평양. 숭실중학교의 편입 그리고 신사참배 강요로 폐교를 선택한 숭실학교. 편입시험에 실패한 윤동주. 한 학년 아래로 편입한 그가 몹시 힘들었던 시기다. 1934년 12월 24일 날짜로 그의 최초의 시들 ‘초한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의 3편 이후 숭실중학교에 가기까지의 8개월 동안 불과 단 한편 ‘거리에서’가 나왔다.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한 때 생전 처음으로 객지라는 환경과 심각한 갈등과 고뇌를 겪은 것이 오히려 그의 시 세계를 활짝 열어주었다. 숭실학교 생활 불과 7개월 동안에 15편의 작품이 나왔으며 시에 있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젊음의 정거장, 서울 연희전문학교 입학
그리고 ‘창씨개명제도’가 실시된 비참했던 세월들
태극무늬 널린 연전 캠퍼스. 윤동주의 만 27년 2개월의 생애에서 연희전문 문과 시절의 ‘4년간’은 그의 삶에서 ‘가장 풍요로웠던 시기, 가장 자유로웠던 시기’이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각 급 학교에서 조선어 교습을 금지시키는 등 한민족 고유의 언어문화가 압살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그것에 대한 저항 또한 눈물겨웠다. 더불어 일제 통치당국의 사악하고 잔인하고 비열한 ‘창씨개명제도’가 실시되어 어둡고 비참했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윤동주는 몸소 겪고 있던 그 처참하고 치욕적인 시대 상황에 절망하였다. 한민족의 언어와 글을 갈고 닦을 것을 그의 필생의 목표로 정했고 거기에다 온 심령을 기울여온 문화인이었다. 그런데 이미 그 말을 빼앗기고 글을 빼앗긴데다가 이제는 겨우 남은 껍데기였던 성과 이름마저 빼앗기고 있던 상황이었다.
윤동주 개인사의 행운이었던 ‘정병욱과 강처중’
정병욱과 강처중은 윤동주의 개인사에서 하나의 행운으로 기록되고 있다. 정병욱은 윤동주에게서 필사본 시집 1부를 받아 잘 보관했다가 해방 후에 세상에 알리는 큰 역할을 했으며 강처중은 일본 유학을 떠나는 윤동주가 서울에 두고 간 ‘참회록’의 원고 등 필사본 시집에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시 원고들, 일본유학 중 보내온 편지속의 시, 그리고 그의 책들, 연전 졸업앨범, 앉은뱅이책상 등 모두 챙겨서 보관하였다. 또한 해방이후 경향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윤동주의 유고들을 정리해 한 권의 유고시집을 출간해낸 인물이다.
진학에 대한 고민, 시국에 대한 불안, 가정에 대한 걱정, 윤동주는 괴로워하다
그 당시 나온 대표작 ‘또 다른 고향’ ‘별헤는 밤’ ‘서시(序詩)’ ‘간(肝)’
‘참으로 우리에게 한 시인이 있다!’
청신하고 아름다운 시 ‘별 헤는 밤’은 이제 전체 국민의 입과 귀에 친근한 단어이다. 이 시는 청신한 가을밤의 맑은 별빛으로 충만해 있는 시로 윤동주의 맑고 청결한 기품과 함께 그의 빼어나고 결 고운 서정성이 유감없이 드러나 있다. 그 동안 윤동주의 삶과 시에 나타난 고통과 갈등, 그 부단한 자기성찰과 다짐의 ‘서시’는 자연히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각오를 총체적으로 담고 있다. 그는 졸업앨범 기념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의 19편 시들을 묶어 출판을 계획했으나 ‘십자가’ '슬픈 존속‘ ’또 다른 고향‘과 같은 작품들이 일본 관헌의 검열이라는 통과의 어려움과 신변의 위험으로 서울에서 포기, 용정에서라도 출판하려 노력하였으나 돈 문제로 좌절해야했다.
참회록의 계절! 윤동주의 시 중 가장 구체적인 현실에 의거하고 있는 강력한 저항시 ‘참회록’
1942년, 도일하여 유학하자면 필수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 ‘창씨개명’으로 괴로워했던 ‘윤동주’ 일본 유학을 결정하고 그걸 위해선 자신의 손으로 창씨개명계를 계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각오했을 때 그 뼈아픈 욕됨으로 인해 쓰여진 것이 ‘참회록’이다. 왜 일본 유학 감행을 감행했을까? 1년 6개월 후에 일본에서 일경에게 체포된 윤동주와 송몽규는 자신들의 일본 유학 동기에 대해 ‘조선독립을 위해서 자신이 민족문화를 연구하려면 다만 전문학교 정도의 문학 연구로서는 부족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의미 있는 곳 ‘동경’ 그리고 유학시절
1942년 초봄부터 1945년 2월의 옥사 때까지 만 3년간을 일본 땅에서 살았던 그
일본 땅에서 쓴 시 중에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불과 5편뿐이며 모두 동경이다. 그 시들은 강처중이 편지로 받아 보관된 뒤 세상에 알려졌다. 유학시절, 윤동주는 민족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를 검거했던 특고경찰의 취조문서와 재판정의 판결문 내용에서 이들 공식문서에 나타난 윤동주의 행동을 보면, 가장 문제가 된 송몽규와의 관계 외에도 친구들에게 요샛말로 해서 ‘의식화 작업’을 계속한 것이 일제 치안당국에 포착되어 문제화 되고 있다. ‘조선 안의 학교에서의 조선어 과목 폐지를 논의하고 조선어 연구를 권장하면서 우리나라 독립의 필요성을 강조’ 하는 등 ‘민족의식 유발에 부심하고’, 장성언(동지사대 영문과 2년 선배)과 접촉하여 1942년 10월 1일 총검거가 시작된 ‘조선어학회사건’을 두고 안타까워하고 그의 민족의식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자기가 소장한 ‘조선사개론’ 책을 빌려주는 등 한민족으로서의 민족의식과 문화를 유지하고 앙양시키려고 애썼다는 것이다. 송몽규와 윤동주가 위험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된 조선독립추구의 증거물’을 갖고 있었던 것은 일본의 패전이 목전에 닥쳤다고 보고 그 큰 역사의 전환에 나름대로 미리 대비하려는 자세였을 것이다. 특고경찰의 문서와 판결문에 나오는 3.1운동 실패 원인 비판 및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의 독립운동 사례 연구자료 등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일제의 감옥 안에서 절명했던 시인 ‘윤동주’
‘너의 귀뚜라미는 홀로 있는 내 감방에서도 울어준다. 고마운 일이다’
복강형무소에서의 복역과 옥사 그리고 징역살이 시작... 징역이란 감방에 가두어놓기만 하는 ‘금고’와 달라서 강제 노역이 부과되는 형벌이다. 독방의 사상범들에게는 자기 방에 홀로 앉아서 하는 고된 실내 작업이 주어졌다. 옥중의 강제 노역이라는 처참한 생활 속에서도 윤동주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너의 귀뚜라미는 홀로 있는 내 감방에서도 울어준다. 고마운 일이다’라는 엽서 내용을 보냈다. 1945년 2월 16일. 그의 나이 이제 겨우 만 27세 2개월 남짓 당숙 윤영춘이 윤동주가 죽고 송몽규를 마지막으로 본 그 때, 푸른 죄수복을 입은 20대의 한국 청년 근 50여 명이 주사를 맞으려고 시약실 앞에 줄을 늘어선 것이 보았다고 한다. ‘인간에 대한 생체 실험’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오늘날 일본은 젊디젊은 청춘, 그 사랑스럽던 풋풋한 젊은 목숨을 한낱 터럭처럼 간단히 집어 삼켜버린 것이다.
감각파의 대시인 정지용이 윤동주를 두고 한말..
그리고 1947년 세상에 소개된 시인 ‘윤동주’
일제의 그 무서운 질곡 아래 직접 그 세월을 겪었던 시인으로서 정지용은 윤동주의 시를 읽고 그의 그 짧고도 순결했던 생애에 관해 들으면서 느낀 감회를 바로 ‘동(冬) 섣달의 꽃, 얼음 아래 다시 한 마리 잉어’라는 기막힌 절구에 담았다. 1947년 2월 경향신문 지면을 통해 윤동주의 시가 세상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단지 31편으로 발간된 윤동주의 유고시집 초간본이 나온 이래 윤동주의 시집은 판을 거듭하며 증보되어 이제 1백 28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그의 시를 두고 많은 학술논문과 책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의 시는 날로 더욱 아낌을 받으며 널리 애송되고 있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체코어 중국어 등 여러 외국어로도 번역되었다.
이는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그의 시가 지니고 있는 순결함과 참됨과 아름다움으로
곧 그가 시인으로서 거둔 문학적인 승리에서 빚어진 것이다.
♣ 예술감독 | 정혜진
現 서울무용제 총감독, 現 현대 춤 협회 부회장, 現 한국무용협회 이사, 現 Women's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대학 무용과 및 동대학원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과학부 박사과정 졸업(체육학 박사학위 취득)
VISITING RESEARSCH SCHOLAR (NEW YORK UNIVERSITY)
※ 중요 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96년)
l 수상경력
2000 제 22회 서울무용제 대상 및 안무상 수상
2008 제 1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안무상 수상
2009 제 2회 대한민국무용대상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2011 제 25회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수상
2011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수상
l 주요 활동
2002 FIFA 총회 오프닝 세레모니 안무
2003 세계법무부 장관회의 반부패회의 오프닝 세레모니 안무
2004 국립무용단 제 86회 정기공연 중견 안무가 초대전 선정
2004 UNEP 제8차 UN 특별총회 및 세계 환경 장관회의 개회식 문화행사공연 ‘깨끗한 지구, 그리고 물’ 안무
2005 정동극장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댄스씨어터 안무
2005 APEC CEO summit 2005 개회식 주제공연 ‘번영의 태평양’ 안무
2007 동경 아고라극장 초청 공연 Winter summit 2006 '겨울 사미또 페스티벌‘(겨울잠을 깨우는 두드림) 참가
2008 제 6차 IOC 세계 스포츠 교육 문화 포럼 식전행사 안무
2011 NOW MOVEMENT 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초청 안무
2012 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 기념 창작프로젝트 초청 안무
l 주요 작품
<소서노> <잃어버린 얼굴 1895> <무애> <도라지꽃> <배따라기> <가문><눈꽃> <태허> <新맞이‘05> <번영의태평양> <성냥팔이 소녀의 꿈> <열일곱, 노란 한숨> <오르페오> <15분 23초> <하얀 연기> <아가(雅歌) - 메밀꽃 필 무렵> <가문Ⅱ> <달> <당신은 누구시길래> 외 다수
♣ 극본, 작사 | 한아름
프랑스 파리 제 8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
프랑스 파리 제 8대학 연극학 석사
現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초빙교수,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겸임교수,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음악극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출강
l 주요작품
연극 대본 <메피스토>(2014)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2011) <토너먼트>(2010) <호야:好夜>(2008) <청춘, 18대1>(2007) <릴-레-이>(2006) <왕세자실종사건>(2005) <죽도록 달린다>(2004) 외
뮤지컬 대본/작사 <윤동주, 달을 쏘다>(2012) <왕세자실종사건>(2010) <영웅>(2009) <라롱드>(2006) 외
l 수상경력
2010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뮤지컬 영웅>
2012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수상
l 기타
2012 The musical 선정 : 영향력 있는 뮤지컬 작가 4위
2010 중앙일보 선정 : 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극작가 부문 2위
2008 두산 연강재단이 후원하는 젊은 아티스트 선정
연출 | 권호성
現 극단 모시는 사람들 상임연출, 現(주)쇼앤라이프 대표,
現 감성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
l 연극 연출
<허난설헌> <숙영낭자전을 읽다> <몽연>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그대 이름은 오델로> <가시고기> <여보 고마워> <황야의 물고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피카소 돈년 두보> <병국이 아저씨> 등
l 뮤지컬 연출
<날아라 박씨> <순천만 연가> <화려한 휴가> <블루 사이공> <생명의 항해> <칠인의 천사> <달콤한 안녕> <프로포즈> <황진이> <더 카르멘> <페퍼민트> <바람을 불어라> <친정엄마> 등
l 수상경력
1996 제20회 서울연극제 현대 소나타상 수상 <블루 사이공> 연출
1997 백상 예술대상 작품상 대상 < 블루 사이공> 연출
2002 대한민국 국회문화대상 <블루 사이공>
2003 최우수 연극베스트7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한국연극협회
2012 대한민국 연극부문 국회문화대상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2013 대한민국 뮤지컬부문 국회문화대상 <날아라 박씨>
♣ 작·편곡 | 오상준
드라마 : <덕이>(SBS) <왕의 길>(KBS) <마법의 성>(SBS) <꿈의 궁전>(SBS) <예감>(MBC) <성공시대>(MBC) <베스트셀러 극장>(MBC) <베스트 극장> 외 다수
CM song : 대우자동차(누비라, 라노스, 레간자), 대우개벽TV, 공기방울 세탁기, 해태(과자, 빙과류), 포스코 외 다수
연극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작·편곡
뮤지컬 : <영웅> 작·편곡, <조로> 추가작곡, <광화문 연가2> 편곡, <윤동주 달을 쏘다> 작·편곡, <도미부인> 작·편곡
음반활동 : 작사가 '박건호 베스트 앨범' 작·편곡 프로듀서,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 작·편곡 프로듀서
기타 : 롯데 월드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작·편곡
미술 | 윤정섭
現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l 주요작품
무대미술
<오장군의 발톱>(1992) <남사당의 하늘>(1993) <천명>(1994) <멕베드>(1994) <둥둥낙랑둥>(1996) <월드컵 전야제>(2002) <열하일기 만보>(2007) <화선 김홍도>(2011)
연출
<무거운 물>(1998) <옷굿 살>(1999) <11월>(2000) <얼음강>(2002) <물질적 남자>(2003) <인형음악극 시간극장>(2009) <무사 마마이>(2012) 여수EXPO 수상공연(2012)
l 수상경력
1988 동아연극상
1993 서울연극제 미술상
1994 백상예술대상 미술상
1995 세계무대미술전 PQ 은상
1995 동아연극상
1996 청룡영화상
1996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1998 한국뮤지컬대상
♣ 윤동주 | 박영수
독립운동을 하는 투사도, 당대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시인도 아니지만,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
“오늘도 내일도 나는 무사의 마음으로 글을 쓴다... 달을 쏜다...”
l 주요작품
뮤지컬 : <아르센 루팡> <윤동주, 달을 쏘다> <크리스마스 캐롤> <바람의 나라> <15분 23초> <뒤돌아보는 사랑-오르페오> <청 이야기> <서랍이야기>
연극 : <조선제왕신위 맹진사댁 경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페르귄트>
♣ 송몽규 | 김도빈
윤동주의 고종사촌, 유. 청년시절을 함께 보내고 일본 유학 중, 같은 사건, 같은 죄목으로 옥사한 윤동주의 평생지기
“고통스러운 것은 오늘이고 편안한 것은 내일이 아닐까?”
l 주요작품
뮤지컬 : <윤동주, 달을 쏘다> <크리스마스 캐롤>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의 나라> <뒤돌아보는 사랑-오르페오> <청 이야기>
연극 : <이상한 동양화> <생일파티> <골든베르크 변주곡> <성왕의 낙원> <영국왕 엘리자베스>
♣ 강처중 | 이시후
윤동주의 연희전문학교 동기생, 윤동주의 유고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출간에 힘을 실어준 윤동주의 절친한 친구
“넌 너답게, 난 나답게. 꼴통들처럼.”
l 주요작품
뮤지컬 : <윤동주, 달을 쏘다> <크리스마스 캐롤>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의 나라> <공길전> <15분 23초> <뒤돌아보는 사랑-오르페오> <청 이야기> <새벽의 천사> <왕의 우인> <명성황후> <마리아 마리아> <청년 장준하>
연극 : <오델로> <광부출세기> <희한한 구둣방집 마누라>
♣ 정병욱 | 김백현
윤동주가 유학을 가기 전 맡긴 시집을 잘 보관했다 해방 후 시집을 출판해 윤동주를 세상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연희전문학교 후배
“가장 윤동주다운 제목이 뭘까? 윤형,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때요?”
l 주요작품
뮤지컬 : <윤동주, 달을 쏘다> <크리스마스 캐롤>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의 나라> <공길전> <태풍> <15분 23초> <뒤돌아보는 사랑-오르페오> <여름밤의 꿈> <시집가는 날>
연극 : <아놀드 웨스커의 키친>, <노라‘s choice>
♣ 이선화(가상인물) | 김혜원
윤동주로 하여금 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윤동주의 그녀
“시는 창피한 게 아니에요. 동주 씨가 시인임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l 주요작품
뮤지컬 : <윤동주, 달을 쏘다> <바람의 나라> <소서노> <푸른 눈 박연> <청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