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칠갑산 천문대입니다.
※오늘의 태양모습-SOHO가 촬영한 가장 최근의 태양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태양 모습보기지구의 단 하나뿐인 위성으로 밤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천체들 중 가장 가깝고 흥미로운 대상이다. 눈으로 볼 때도 크게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의 지면을 상세히 볼 수 있다.
큰곰자리의 꼬리, 북두칠성 손잡이 부근에서 볼 수 있는 별이다. 맨눈으로 볼 때 시력이 1.0이 넘어야만 두개의 별로 보이기 때문에 옛날 아라비아사람들이 병사들 시력검사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 별이다.
헤라클레스자리에 있는 구상성단으로 분류 되어진 이름 답게 동그란 모양으로 별들이 뭉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을 때 자세히 보면 뭉쳐져 있는 별들이 분리되어 보여 아름다운 별뭉치를 볼 수 있다.
목동자리의 가장 밝은 별이다. 봄의 대곡선과 봄철 대삼각형을 이루는 대표적인 별 로써 밤하늘을 통틀어 3번째로 밝은 별 이자 북반구에서 볼 때 두번째로 밝은 별이다. 뜨거운 별과는 다르게 오렌지 색으로 빛나는 별빛을 볼 수 있다.
거문고 자리에 위치한 성운으로 고리 모양이 보이는 천체이다. 마치 행성처럼 크고 둥글게 보인다 하여 행성상성운 이라 하며 별이 죽어 껍질을 둥글게 내뱉어 이러한 형상을 가지게 되었다. 별이 죽고 남은 잔재 라고 볼 수 있다.
거문고자리의 가장 밝은 별이다. 여름철 대삼각형을 이루는 대표적인 별 로써 밤하늘을 통틀어 5번째로 밝은 별 이자 북반구에서 볼때 세번째로 밝은 별이다. 매우 뜨거운 별로 색깔이 푸른색으로 빛난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이 별을 직녀성 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