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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푸짐하게 돌아온 도립대 축제 한낮의 생생 후기 글의 상세내용
제목 질문 양손 푸짐하게 돌아온 도립대 축제 한낮의 생생 후기
작성자 권세희 등록일 2026-05-29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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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학교 축제라고 하면 어두워진 밤의 화려한 주점이나 연예인 공연을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요. 밤에만 즐길거리가 많은게 아니라 낮에도 많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원래 오후 5시 무렵부터 본격적인 행사가시작되지만, 저는 이번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낮의 활기찬 축제 현장을 즐기고 왔어요. 저녁 프로그램까지 보지 못하고 와서 조금 아쉬움은 남지만, 낮에만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알찬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군청, 청년센터, 그리고 일자리 정보센터 등에서 나온 홍보 부스들이었어요.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 정책이나 유용한 사이트 정보들을 정말 알기 쉽게 홍보하고 있더라고요. 청년으로서 놓치면 안 될 꿀정보들이 가득해서 무척 유익했는데, 참여 혜택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가입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보조배터리, 양산, 휴대용 선풍기 등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 딱 필요한 푸짐한 선물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셨답니다. 덕분에 축제 시작부터 양손 무겁고 든든하게 출발할 수 있었어요.

지나가다 보니 청년네트워크 부스도 보였는데요, 거기서는 단체 입단을 하면 팝콘을 나눠주고 있더라고요. 부스 근처로 갈 때부터 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사방에 진동을 하는데, 진짜 냄새가 너무 좋아서 배고플 뻔했어요. 참느라 정말 애먹었답니다.

학생회와 군에서 준비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특히 군에서 인생네컷 기기를 대여해 와서 축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두었더라고요. 사진 프레임이 정말 귀여웠는데, 청양의 마스코트인 청양이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서 더 귀여웠어요. 덕분에 아주 마음에 드는 축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한쪽에서는 학생회에서 준비한 펀치왕 선발대회나 망치왕 대회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었는데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다들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대학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채로운 부스에서는 노릇노릇한 전부터 달콤한 케잌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눈과 코를 사로잡았어요. 그리고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푸드트럭 존도 구경했는데, 다양한 메뉴 중에서 크레페를 파는 트럭을 발견했을 때는 순간 심장이 뛸 정도로 반가웠어요. 달달한 디저트의 유혹은 역시 참기 힘든 것 같아요.

취업지원처에서 운영하는 부스도 인상 깊었어요. 딱딱한 상담 방식이 아니라, 취업 관련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 경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부담 없이 참여하고 상품도 챙길 수 있는 센스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다 보고 참여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저녁 시간부터는 학생들의 끼 넘치는 장기자랑부터 복면가왕 프로그램, 그리고 화려한 연예인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서 밤늦게까지 열기가 엄청 뜨거웠다고 하더라고요.

비록 화려한 밤의 축제는 직접 보지 못했지만, 낮 시간에 들러 유익한 정책 정보도 얻고, 양손 가득 선물도 챙기고, 맛있는 먹거리와 귀여운 청양이 인생네컷까지 남겨서 아주 알찼던 하루였습니다. 혹시 내년에도 축제가 열리면 낮시간도 한번 즐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권세희이(가) 창작한 양손 푸짐하게 돌아온 도립대 축제 한낮의 생생 후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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