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지천변에서 고추 구기자 문화 축제제 열렸다.
8월 30일 금요일 부터 9월 1일 일요일까지 행사가 펼쳐진다.
청양을 대표하는 10대 특산물 중 첫째 둘째가는 고추와 구기자이다.
청양의 고추는 단맛과 매운맛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가가 높다.
청양의 가로수 등을 고추로 디자인 하였으며 많은 농부들이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고추농사는 쉬운 일은 아니다. 벌래와 병으로부터 고추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농부의 많은 땀을 요구한다.
청양은 1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속한다.
내가 사는 마을 상갑리는 해발 200미터의 고지대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아이와 어른 농부와 손님들이 북적거린다.


어디서든 축제는 먹거리가 없을 수 없다.

고은식물원은 청양의 중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자원을 보호 육성하는 곳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는 식물을 많이 키우고 보호해야 한다.

노래자랑 코너에서 아주어린 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광석의 노래를 부른다.


다양한 꽃차와 가옥식품 그리고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다양한 주스와 차가 있다.

스마트 팜 전시장인데 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것을 간단한 견본을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 고추를 망라하여 여기에 전시하였다. 브라질에서 온 고추로부터 전세계 모든 고추 품종이 전시되었다.




청양은 시골에 속한다. 인구 3만의 작은 군 소재지이다. 60년대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예전의 전화기 영사기 등을 전시한 곳이다. 청야 다방에 오면 오래된 LP와 그 음악을 들을 수 잇다고 한다.

K-POP 댄스 경연대회이다. 젊은 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멋있는 춤을 선보였다.




청양의 로컬푸드에서 인가가 좋다는 한우, 할인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건고추를 직거래하는 장터가 열렸다. 매운 정도가 다르고 맛이 다양한 고추들을 팔고 한편에서는 우체국 택배서비스가 마련되어있다.
각기 그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다.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지첨은 일급수에[ 해당하는 아주 깨끗한 물이다. 쏘가리가 살 정도로 아주 맑음 물이 흐로구 어른들을 위한 가벼운 골프 운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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