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남천리 산촌 생태 마을 입니다.
남천리 산촌 생태 마을은 남천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데,
남천사라는 고려 때의 절터가 있고
조선시대에는 정산과 공주의 경계가 되었던 마을입니다.
각종 야생화, 산나물, 산열매가 지천으로 널려 있고,
야생동물과 철새, 텃새들의 보금자리인 산에서 다양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
생태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을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상 모습을 느낄 수 있어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도시민이 자연을 가족과 함께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마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기후가 온화하며
매년 정월에 동화제를 지내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남천리에 봄이 왔어요

바둑골 마울 숙소 독채로 떨어져 있어 가족들에게 인기 만점 .
가격은 작은방 10만 원부터 큰방 40만 원으로
모든 부대시설을 추가 요금 없이 사용 하실 수 있어요.

수영장에 있는 방으로 제가 제일 자주 사용 하는 곳이에요.
최애 방

맥문동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
여름엔 보라빛 꽃으로 물들길 기대하고 있어요.

100명 이상 사용이 가능한 넓은 체육관.

남천 지하수를 이용한 수영장.
아이들 어른도 사용 가능 한만큼 크기와 물 높이가 달라요.
주의사항, 물이 너무 깨끗해서 그런지 차가워요.

어린 자녀를 두셨다면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산책로.

노래 한 곡 해야 할 거 같은~

회의실이 있어 교육장으로 이용 가능해요.

방안 모습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남천생태마을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