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청양군의 목면의 조용하면서도 살기좋은 안심리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목면지역중에서 가장 큰동네인 안심리는 사실 공주시와 가까운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청양군 정산면하고도 가까운동네라서 주로 생활권은 정산면과 공주시로 나눠집니다.
예전 조선 말엽에는 정산군 목동면이라고 하였지만 일제 강점기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면이라고 칭하였습니다.
특히나 목면은
충청남도의 중앙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청양군의 동북쪽에 위치해있으며 대한민국의 중앙이 충청남도이고. 충청남도의 중앙이 이곳 목면이라서
교통적으로는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예전에 그래서 충청남도청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나왔던곳이기도하네요 ~

안심리 마을정류장에는 그래서 정산으로 갈것인지 공주로 갈것인지 나눠져서 안내를 해주네요 !!

목면 우체국입니다. 벽돌모양으로 지은 건물이 예전 건물로 느껴지긴합니다.

주유소의 모습인데요 정산농협 조합원들은 이곳까지 와서 주유를 하고간다고 합니다.

영농자재백화점의 모습입니다.
농민들을 위한공간이라 큽니다... 요청하는 자재는 또 금방 구해준다고하네요 :)

아무래도 농협이 있는곳 주변으로 상권이 좀더 발전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경찰소의 모습인데요. 방범대 시설도 바로앞에있어서 목면의 치안을 담당하고있습니다.

그리고이곳은 조금더 안심리 마을로 들어가면 버드나무들이 보이는데요 ... 이곳이 저는 목면에서 가장 사진찍으면 예쁜곳이라고 생각이드는 곳입니다.

버드나무들이있는곳을 항공샷으로 찍어보기도했습니다.

마지막은 안심리 마을전경을 찍어봤습니다.
목면은 청양군에서 어떻게보면 가장 작은동네이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체육대회를 하던지 동네에서 뭘한다고하면
정말 단합이잘되는곳으로 소문이 많이났습니다. 또한 사람들간의 배려심도 많아서 민원도 많이 발생을 안하는곳이라고하네요.
그래서 다들 이곳에서 근무를했음좋겠다고 바램을 가지는 동네이기도하고요.
예전보다는 많이 동네가 작아졌지만 그래도 발전을하려고하는모습들도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동네가 참좋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추천을 하는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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