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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0월 가을에 출렁다리에서 열린 달빛마켓 글의 상세내용
제목 질문 10월 가을에 출렁다리에서 열린 달빛마켓
작성자 박정기 등록일 2024-10-31 조회 106
첨부  

안녕하세요 :)

 

오늘은 10월 어느 멋진 가을에 달빛마켓이 출렁다리에서 열린 모습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달빛마켓은 청양 사람들이 직접 만든 걱거리 수제품 체험이 있는 감성마켓으로 

 

주로 청양읍내에있는 청춘거리에서 마켓을 열었는데 이번에 특별히 출렁다리에서 열어서 

 

외부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 마켓이 더 빛이 났습니다.

 

 

특히 이날 외지청년들이 청양에서 2주살기를 하는분들이 참가를 하여서 공연하는것이 가장 하이라이트였는데 모두다 같은 티셔츠를 입고 

 

공연하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이번 달빛마켓에서는 다소 아쉬운점이 먹거리 부스가 부족했는데요 ... 그래서 인지 가장 인기가 많았던것이 홍성한돈으로 만든 수제 소제지 였습니다.

 

즉석에서 노른노른 구워주는 소세지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았고 시간때도 11시에서 15시라 사람이 가장많아서 장사는잘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달빛마켓인데 이렇게 해가 쨍쨍한날에 해도되나 싶기도하더라고요 ...햇볕마켓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했습니다 ㅎㅎ

 

 

 

 

달빛마켓에서 가장 매출이 많아보이는 부스는 역시 지역활성화재단에서 판매하는 우리 농산물들인데요 가장 좋은제품들만 가져와서 가격도 좋게 판매하고 

 

포장단위도 좋으니까 인기가 좋을수 밖에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거 사들고 가다가 다시 주차장가서 놓고 다시와서 사러오는분도 봤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 싸고 상품도 좋네?하고 오시는거같았습니다.

 

 

 

 

 

 

출렁다리 들어가는곳에 팔각정이 하나있는데 그곳앞에서 달빛마켓이 들어와있고 무대도 설치되어있고 먹거리를 먹으면서 관람도할수있게 잘 세팅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꽃도 중간중간에 보여있어서 행사장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팔각정 위에서 찍어본 달빛마켓의 모습인데요 노란 파라솔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근데 이거 없었음 정말 해 따가워서 마켓하기힘들었을거같았습니다...가을인데 여름처럼 더웠네요 ..

 

 

 

황성은선생님이 연주는 이곳 출렁다리에서 너무 잘어울린 곡들로만 준비해서 귀가 호강을 하게 하였습니다.

 

 

 

 

가수들도 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정산고를 나온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신기했습니다.

 

현재는 공주에서 산다고 들었는데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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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마켓 입구인데요 

 

이곳은 일회용품을 안쓰고 다회용을쓰고있어서 사용한 컵은 반납도해야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나 장바구니를 가지고오면 특별한 혜택도있었습니다. 그런 문의는 이곳 본부석에서 문의를 받았습니다.

 

달빛마켓이 이번 출렁다리에서 한다고하여 궁금한마음에 가보았는데 이곳이 확실히 관광객들이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긴해서 행사가 잘 치뤄진거같았습니다

 

다음에도 달빛마켓이 출렁다리에서 행사를 자주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달빛마켓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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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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