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을축제가 열리는 구룡3리로 향해봤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오늘만을 바라보면서 국화를 계속 키워나갔는데 그 국화들이 결실을 보는 날이라서 많은분들이 이 축제장에 놀러오고 축하도 해줬습니다

구룡3리 이장님이십니다.
마을이 예전은 광산이있는 동네로 알려졌었는데 지금은 국화향이 있는 국화의 마을로 발전을 시키고
그리고 파크골프장도 크게 들어와서 마을이 점차 발전하는거같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마을주민들이 단합이 잘되어서 이렇게 행사준비도 잘하고 사람들도 많이 온거같았습니다.

축제하면 노래가 빠질수없지요 이장님이 노래한소절 뽐내니까 많은분들이 나오셔서 춤도 추면서 축제의 현장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분제 전시관에는 또다른 매력을 살펴볼수있었습니다.

다소 조금 아쉬운점은 한 일주일만 더 늦게 축제 날짜를 잡았으면 꽃들이 전부 활짝폈을텐데 지금 꽃봉우리들이 막 올라와서 터질랑말랑하는
국화들이 많아서 그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날씨하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 햇볕이 너무나도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마을 축제에 사람들이 또 많이 찾는 이유는 이렇게 국화를 전시를 예쁘게 해서 포토존 조성도하여서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음식도 대접을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거때문에 많이 옵니다 !!
 

바로 이렇게 축제를 하고난후 국화들을 참석해주신분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기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가져갑니다
주민들이 1년동안 정말 정성스럽게 키운 국화를 받고나서 행복해하는 모습을보니까 이것이 정말 마을의 정이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축제장 한편에는 아직도 터질랑말랑하는 국화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더 많이 활짝 필거같은 구룡3리의 국화들...그 향기는 더 진해지고 마을주민들의 정도 깊어질거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구룡3리의 국화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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