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리는 장평리에 있는 작은 동네 이다.
자연마을명 갓고개,무내미,질펀이,새터,넙적바위,강녕골,금강내,원관현라 불리고 있음
마을 이름 유래 갓고개 또는 원관현이라 부르는 자연마을에서 마을 전체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마을 전설은 갓고개에는 벌형국의 명당이 있는데
옛날에 벌구멍에 그룻을 굽는 가마가 들어서 망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주로 벼농사를 짓지만 수박 토마토 메론 산추 같읔 특수 작물을 재배 하고있음
관현리하면 장평에서도 행사가 많고 찾아오는 이들도 많았던 마을인데 고령화로 인해서 지금은 마을이
그냥 조용히 사는 곳으로 변핬다 하시면서 젊은 사람이 들어 와서 다시 활기를 찾았음 하는 행복한 마을 임
통일 신라 시대때부터 정해사라는 절이 있어 정혜사 , 중암(혜림암) , 상암(석굴암)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라 제46대 문성왕 2년(AD 840)에 혜초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짐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과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정혜사(淨慧寺)’라고 나와 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휴정(休靜)이 의승병의 도량으로 이용했다. 1908년 의병과 일본군과의 전투 중에 전소했으나
불상만은 화를 면함. 같은 해에 월파(月波)가 중창했고. 1930년 불상을 개금한 기록이 있는데,
이때에는 절 이름이 정혜사(定慧寺)라고 나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혜림암[惠林庵 : 일명 中庵]과 석굴암(石窟庵), 서암(西庵)이 있다.






남쪽방향으로 청양의 망월산과 꾀꼴이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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