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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양군 장평 화산리로 오세요. 글의 상세내용
제목 질문 청양군장평 화산리로 오세요.
작성자 김인애 등록일 2024-10-31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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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에 있는 화산리는 원래 한 동네 였다

화산1리는 자연마을명이 방달미,장구목,신기,새터,남부통,개골

화산2리는 꽃뫼,화평,상지,앵화동,솔뜸,양지뜸,절골

마을 이름 유래 조선시대 말엽에는 관현면의 지역으로 곶뫼 또는 화산이라 하였다

마을 전설 앵화동에 앵화동천이라는 큰 글귀가 있는데 

대사 글을 썼는데 금도 나오고 중석도 나오는 동네로 잘살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잘살았었음.

코스모스를 심어서 마을입구 쪽 들어가는 길이 꽃길로 예쁘다

 마을사업으로 조성한건지는 모르겠다고 하였으나 꽃이 전부 활짝피면 운전하고 가면서 볼 때 예쁘다고 하심 

다만 걸으면서 보기에는 인도가 없어 위험함.

예전에는 많이들 이용했던 쉼터인데 지금은 활용을 안한다고 하심 물도 맑고 좋긴한데 

주변에 축사가 너무 많아서 냄새가 많이 나서 물에서 노는 분들은 없다고 하심.

마을회관 앞쪽에는 예전에 사용한 폐창고가 있는데 지붕도 다 무너져있고 보기에도 안좋은곳이 있다 

 부지도 넓어서 이곳을 잘 활용하고 리모델링 한다면 마을 경관도 살고 좋을거 같다 하심

폐교를 활용하여 경로당으로 쓰고 계심

여기는 노인회를 화신1와 2리가 함께 한다 하심.

나무가 예쁘게 심어져 있어서 포토존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어보임.

워낙 시끄러웠던 곳이라 주민들이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은 곳임

다시 정상화가 조속히 되길 희망한다 하심.

전국제일의 중석광산이 있었다

텡크스텐광산으로 지금부터 35~36년전 가장 번성했다인구도 3000명이 달했다

장생 선생이 정산현감으로 재직시 경치가 좋아 이곳을 자주 찾았고

그 후 제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자필로 바위에 앵화동천(鶯花洞天)이라 새겼다고 전한다.

앵화동천은 '꾀고리가 울고 꽃이 만발한 신선이 사는 명산'이라는 뜻이다.

도로 확장을 하면서 나무아비타블이라고 세겨진 돌이 파손이 되어 도로 주변에 흙으로 덮여 방치 되어 있었다 

그 이유에서 인지 마을 주민들이 돌연사자살사고사가 많이 발생하여 그 돌을 복원하고 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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