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중추리는 중추1리 자연 마을명 물왕골,볼모루,도치정골,벌터,산정말,느락골

마을 이름 유래 가래울의 중앙이 되므로 중가래울 또는 중추동, 중추라 하였다.

마을 전설 면사무소 있는 자리를 지네 형국이라 하여 지네벌, 

그 너머를 닭우리 고개라 하여 서로 상극인 지네와 닭이 같이하고 있다.

중추2리 자연마을명 진여울, 강뜸 마을 이름 유래 가래울의 중앙이 되므로 

중가래울 또는 중추동, 상추라 하였다

마을 전설 중추리에서 가장 큰 마을 볼모루가 있어 볼모루 장터가 있었다.

옛날에는 마을에서 가장 큰 공터였던 곳이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놀이터 삼아서 많이 놀았던 곳인데 그때 당시에는 잔디도 있고

꽤 잘 보존되어있었는데 지금은 풀과 잡나무가 많아서 활용하기 힘든 자원인데 

이장님께서 이걸 개발해보고 잘 가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심

이장님께서 하천주변으로 개복숭아나무를 심어서 잘관리를 하면 주민들소득사업도 되고

마을경관에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을 가지고계시는데 이 길 옆으로 심은 나무는 

이장님이 개인적으로 심어본 나무라고 하심.

경로당 옆으로 가면 정자 하나가 보이는데 이용을 잘 안하는듯하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곳주변에 축사들이있어서 냄새가 나는 편이다,

현재는 풀로 우거져있지만 마을하천이 꽤 잘 발달이되어서 예쁜편이다. 

잘정리만한다면 좋은 자원으로 활용할수있을거같다.

경로당옆에는 오래되보이는 마을창고가 있다. 

이창고는 투박한 컨테이너 박스로 되어있어서 조금 예쁜 페인트를 칠하면 

경관에 좋은 자원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하추교쉼터로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쉼터이면서 그림같이 예쁘다고하셔서 가보니까 

정말 나무들도 이쁘고 그앞으로 물도 흐르고 논도 예뻤다. 산책길조성을해도 좋을곳임.

예전에 작목반 창고로 사용한곳이라고 하심.

소나무군락지 바로앞에 윤씨 제실이 있음.

망월산 등산로를 사진을 찍으러 한참 돌아다녔는데 소방서 바로 옆에 있었음. 

표지판도 마땅히 없고 등산로 입구면 주차할곳도있어야하는데 그런 곳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