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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주의 마무리를 어떻게 끝맺음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제가 일하고 있는 이곳도 벌써 가을향을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요?
저는 가장 먼저 쌀이 생각납니다.
제게 쌀을 한 해의 농작물이 마무리되는 느낌, 다음 해를 풍족하게 보낼 수 있는 기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추수기인 지금, 농업인분들께선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가을 수확기는 농작물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일손 부족 문제로 인해 농업인들에게 어려움이 큽니다.
특히 추수철에는 수확과 정리 작업이 집중되면서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농작업에 차질이 생기곤 하죠.
이와 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토요일은 사전예약된 농기계만 입고, 출고가 가능하며
일요일에 사용한 농기계는 다음날 월요일 아침 9시 30분까지 반납해야 한다니
꼭! 사전에 문의 후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농기계를 적시에 빌려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농기계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규모 농업인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임대 가능 품목에는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등 다양한 기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확기 작업에 꼭 맞는 기계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답니다.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동부지소, 2곳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으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농업인의 입장을 고려한 청양군의 배려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양군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지원 체계를 갖춰져 있어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어요.
귀농귀촌이 고민이시라면 청양군은 어떠세요?
새로운 농업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저는 다른 컨텐츠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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