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터미널 뒷편에는 오래된 거리가 있다, 초등학교가 있고 읍사무소가 있는 곳이다.
작은 주택들이 가리런이 놓여있다.
물이 흐르기도 하고 오래된 집들이 보인다.
인적이 드믄 곳이기도 하다.
세탁소, 다방, 등 생활 편위 시설이 보인다.
이곳에 자주행사가 열린다.
장터가 열리기도 하고,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러기관들이 모여 주민들에게 서비스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무료 모임방을 만들어 누구든 모임을 열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다방이 있다.

여기는 물품공유센터이다.
비싸서 소유할수 없는 것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물품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쓸수 없는 것이 돼 버리기에 이런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이 만들어진다.

인구가 적은 청야군은 젊은 층이 부족하다. 청야 도립대학교의 학생을 제외하면 젊은이들의 많지 않다.
지방 소도시에 젊은이들이 적은 것은 일자리의 문화적 소외때문일 것이다.
청양청춘의 거리는 이런 의미에서 이들의 놀이터와 문화체험의 장이되고자하는 의도로 조성된 듯하다.
다양한 모임공간이 있고, 무료료 대여된다.
교육이 여러곳에서 열리고 강좌도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논어를 강의하고, 미술 체험장도 있다.
소통을 위한 공간과 창작공간이 있다. 공예와 미술작품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를 방문하여 차 한잔과 음악을 듣기를 권한다.

오랜 물건들, 골동품들도 만날수 있다.
주인장과 대화를 통해 70-80년대의 향수를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문화춘추관은 다양한 강좌가 열리는 곳이다.
농업 연구회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


한자로 명패가 세로로 써있는 청양학 연구소,
지방의 문화가 활성화 되려면 정체성을 세워야 하고 이것은 역사의 기록과 발굴 그리고 다양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을 하는 곳이다.
우리 한글은 가로쓰기와 세로쓰기가 자유롭다.
다행이다.
요즘은 한자를 쓰지 않는다.
그래도 소통에는 무제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발음이 가능하고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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